by 시온
*사니와가 아닌밤중에 남사한테 매달려 우는 이야기 *남사의 모습을 한 역수자~ 태그와 드림캐의 몸에 깔려 이상한 꿈을 꾸는 드림주 썰을 적당히 섞은 것 평소와 같은 길을 걷는다. 커다란 손을 맞잡은 근시와 함께 게이트를 향한다. 언제나처럼 날카로운 눈빛 아래에 걸린 희미한 미소에 마음을 놓는다. 돌아가면 저녁을 먹고 쉬자. 자기 전엔 바둑이나 한 판
*카노에에게 아직 환자 설정이 붙어있었던 시절에 쓴 글입니다. *우울한 분위기 검진일은 한참 남았건만 현세로 나올 채비를 서둘렀다. 순순히 따라나오는 커다란 손을 꼭 잡고 게이트를 건넌다. 두어번쯤 입어 본 게 다일 현세의 옷이라 꽤나 불편할텐데도 묵묵히 따라줘서 고맙다 했더니, 그러시다면 돌아오는 길에 맛난 것이라도 함께 드시자며 부드럽게 웃는다.
그린게 별로 없어서 부랴부랴 예전그림 끼워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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