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쌉소리스트
"너는 음란소설을 팔아 한남더힐반포자이를 살 여자다!" 트친의 말을 실천하기 위해 커미션을 열었다.
안녕하세요? 이대로 가다간 신작출간 전에 굶어 죽겠다 싶어 자캐분양경매란 걸 해봅니다. 제가 즐겁게 캐디한 친구들을 갖고 즐겨주시면 캐릭터도 기뻐할겁니다…. 드림놀이, 커뮤놀이, 자캐놀이에 편하게 사용해주세요. 그림 사용할 때 출처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악의적, 상업적 사용이 아닌 대부분의 사용을 허가합니다.*** ***모든 캐릭터는 회수 가능
공지사항 ♡ 글의 모든 저작권은 정연재(@Rose__hector)에게 있습니다. ♡ 작업 기간은 기본 빠른 마감 (24시간) 입니다. 개인적인 성향 때문이니 이에 대한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 24시간이 넘어갈 것 같으면 이전에 미리 고지를 드립니다. ♡ 완성된 작업물은 커미션의 샘플로 사용됩니다. ♡ 샘플로 사용되지 않길 바라신다면 추가 금액 2만원이
쾅,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의자까지 몇개 받쳐둔 뒤 잠근 문이 억지로 열리자 의자가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이 보였다. 문 너머엔 능글맞게 웃는 원이 있었다. 구석에 웅크려 앉아있던 주하는 원의 얼굴을 보고 새하얗게 질렸다. 물론 주하가 어떤 반응을 띄든 간에 원은 즐거운 웃음을 지으며 주하에게 성큼성큼 다가왔다. 원은 주하의 양 손을 잡아다 벽에 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