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쓰레기 주의ㅎ 하지만 여자가 큰일을 하려면 그럴 수도 있지요... 미생지신: 춘추시대 노(魯)나라에 미생(尾生)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사랑하는 여자와 다리 아래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기다렸으나 여자가 오지 않자 소나기가 내려 물이 밀려와도 끝내 자리를 떠나지 않고 기다리다가 마침내 교각을 끌어안고 죽었다 (죽일 것까진 아니지만,,,,)
⭐️야악간의 무한열차 및 결말스포....? 대놓고는 아니고 뉘앙스로 쓰긴 썼읍니다,,, 그리고 막 설레는 느낌의 드림은 아님니다,,, 새드주의새드주의 채 하지 못한 말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아침 일찍 눈을 떴다. 몇 년이 지나도, 이 날은 항상 그렇다. 몸이 무겁지도, 늦잠을 자는 일도 없다. 그저 마치 그래야 하는 것처럼, 자연스
1. 사네미 중요 회의에 대원복 갖추고 n시까지. 이런 거 시간 1시간 빨리 말해주고 편한 복장 필수로 입고 오라는데? 해서 사네미 골탕먹이는 여주ㅋㅋㅋㅋㅋ 사네미 의심하면서도 어차피 자기는 글 못 읽으니 편한 옷 주워입고 장소 갔더니 다른 주 애들은 한 시간동안 안오지, 정작 왔더니 다들 대원복 싹 갖춰입고는 “시나즈가와....그 차림은....”
여주는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와 한 팀으로, 계속 같이 이동하느라 셋은 여주가 초콜릿을 만들었다는 건 벌써 알고있었음. 그러나 탄지로는 자기에게 줄 거라고는 절대 생각 안했고, 젠이츠는 탄지로와 완전 반대로 ‘저거 혹시 내거? 여주짱, 나한테 초콜릿 주려고????’ 하면서 자신감과 기대에 차있음ㅋㅋㅋㅋ이노스케는 별 관심 없었음....멧돼지랑 자랐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