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갤러리 보다 생각난건데 연남동이 세봉리에서만 살다가 도시로 갔는데 그 때부터 이제 윤과 홍이랑 엮이는 그런 밍른이 보고싶다여 연남동 시골에서만 살아봐서 음청 순수 햇으면 좋겟다여……. 이제 윤과 홍 만나게 된 계기 이제 체승철씨가 카페를 차렷는데 또 카페 크기가 어마무시하게 큼.. 그래가지고 11명 모두 다 알바생으로 쓰엿다. (알바비는 뭐 주겟져.
아니 시발 홍밍으로 밍 대학교 다니는데 과가 패션 디자인과임. 평소처럼 다니는데 아니 이게 뭐람 대학교 돌면서 다양한 과를 소개하고 다녀보는 유튜브 콘텐츠를 운영하는 사람이 우리 패션디자인과에 온다는거야. 밍 조금 떨리지 않을까? 혹시 만날려나 이 생각 아니면 우리 과 괜찮겠지 학식은 또 입에 안 맞으시려나.. 자기가 다니는 대학교에 그 것도 우리 과에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