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 리퀘스트 작 ** 작성자는 세븐틴 팬이 아닙니다. 호칭, 성격, 말투 등 많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24년 위버스에서 송출된 나나투어-세븐틴 편 시청 후 작성되었습니다. Written by. 이스터 2024.02.18 完 평화로운 주말. 창가로 내리쬐는 빛에 먼저 눈을 뜬 건 지수였다. 햇볕이 눈꺼풀 위를 간지럽히는 탓에 들어 올
갑자기 갤러리 보다 생각난건데 연남동이 세봉리에서만 살다가 도시로 갔는데 그 때부터 이제 윤과 홍이랑 엮이는 그런 밍른이 보고싶다여 연남동 시골에서만 살아봐서 음청 순수 햇으면 좋겟다여……. 이제 윤과 홍 만나게 된 계기 이제 체승철씨가 카페를 차렷는데 또 카페 크기가 어마무시하게 큼.. 그래가지고 11명 모두 다 알바생으로 쓰엿다. (알바비는 뭐 주겟져.
카페에 손님이라곤 꼴랑 10명인데 개바쁜 거 말이 됨? ・ 사장님퇴근시켜줘요 아니 여기가 무슨 자기네 냉장고인 줄 아나봐…ㅠㅠ나 카페 알바생인데 건물 1층에 있어서 걍 그 건물에 사는? 근무하는? 사람들만 이용함ㅇㅇ 구석인 데 있어가지구 사람 많이 오지도 않아…… 그러니까 그 10명이 손님의 전부인 셈이지. 근데ㅋㅋㅋㅋ 야 하루 매출이 몇십만원은 껌으
Look, if you had one shot, one opportunity 이봐, 네가 단 한 번, 단 한 번의 기회로 To seize everything you ever wanted-One moment 원했던 모든 걸 얻을 수 있게 된다면 Would you capture it or just let it slip? 그 기회를 잡겠어, 아니면
홍지수는 동백을 품고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 홍지호는 집안의 맏딸이었으며, 백호 영수의 신령이었다. 한양에서 나와야 할 오방신의 수하가 제주에서 났다는 이유로, 그는 백발과 벽안, 그리고 그에 걸맞는 마법 능력을 갖췄음에도 신령밖에 되지 못했다. 신령으로 재임하던 중 그는 지수를 가졌으며, 배가 불러오는 탓에 이를 중앙에게 들켜 쫓겨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