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갤러리 보다 생각난건데 연남동이 세봉리에서만 살다가 도시로 갔는데 그 때부터 이제 윤과 홍이랑 엮이는 그런 밍른이 보고싶다여 연남동 시골에서만 살아봐서 음청 순수 햇으면 좋겟다여……. 이제 윤과 홍 만나게 된 계기 이제 체승철씨가 카페를 차렷는데 또 카페 크기가 어마무시하게 큼.. 그래가지고 11명 모두 다 알바생으로 쓰엿다. (알바비는 뭐 주겟져..) 그리고 카페와 완전 가까운 밍 집. 그래서 집 주변도 익힐 겸 둘러보다가 엄청 큰 카페 발견! 밍이 살앗던 곳은 카페도 없어서 밍 너무 신기해서 그 카페 들어가겟지… (아 맞다 밍 아니고 남동이요..;;◠‿◠ 그리고 저 옷차림으로 안갓어요. 남동이도 패션은 압니다;;ㅎㅎ  밍이라 불러야될지 남동이라 불러야될지… 모르겟는데 일단 밍이라고 부를게여◠‿◠) 그리고 카페에 입성한 밍 신기해서 둘러보다 주문 도와드린다는 말을 듣고 고개를 돌린 밍에 그대로 카운터 보고 있던 홍 반해버렷으면… (여기서 잠깐 카운터는 홍이구요 홀은 정한, 승관, 디노, 우지, 원우구요 나머지는 다 메뉴 만듭니다.) 밍 메뉴판보고 둘러보다 자기도 알고있던 아아메 시키고 돌아와 자리에 앉음. 그리고 그 시각 홍 쉬고잇던 윤에게 방금 주문 한 남자 너무 잘생겻다고 내 취향에 백프로 들어맞는다고 자기꺼라 하는 홍. 윤 홍한테 잘생겻으면 얼마나 잘생겻다고 자기보다 잘생겻냐 물어봣는데 홍 정색빨면서 당연하다고 너보다 훨씬 잘생겼다고 자기 말 못믿겠으면 한 번 보고와보라는 홍의 말에 의해 귀찮지만 일어나서 한 번 카운터를 나가보는데 저어쪽에 앉아있는 밍보고 그대로 폴인럽함. 그대로 다시 카운터 들어와서 와 저 얼굴은 그냥 연예인 아니냐고 진짜 잘생겼다고 말하는 윤. 그리고 그 말 들은 홍은 내가 먼저 찜햇다고 건들면 뒤져◠‿◠ 하는 홍. 원래 밍른 하려다 멤버 너무 많아서 융밍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