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 자신의 존재를 이루는 몇가지 항목을 부정한다. 예를 들어 생일이나 이름 같은 것. 생일(탄생일)이 있기에 내 존재가 세상에 비춰지고, 이름이 있어 다른 사람과의 차별성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나의 부정은 정말 중요한 사항이다. 생일이 너무 싫은 나머지 이상한 단어를 만들어 부르거나, 이름이 싫어 필명·가명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스스로의 시작점
언젠가 절대 죽고 싶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었고, 어느 날에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확신할 수도 있다. 하지만 확실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죽음뿐이라는 것과 선택하고 싶은 확실한 것이 삶이라는 것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삶은 보장된 선택지가 아닌데, 빠른 죽음은 실제로 습득이 가능한 실물(實物)이다. 차라리 행운이나 불운 따위에 모든 결과를 맡기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읽고 읽고 또 읽은 결과.. 아무래도 다시 쓰는게 맞나 싶고 태그도 붙여야한다길래 열심히 끄적끄적 폰으로 써보는즁.. 벌써 다섯번째 게시글..!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말을 절실히 깨닫는중.. 정말 넘나 나의 손꾸락이 고생하는 상황이라.. 빠르게 쓰고 다시 연동까지 해볼 생각.. 이거 끝나면 제페토도 할건데에에!! 시간이가 없다.
티슷에서 포타로 포타에서 펜슬로 여러가지 왔다갔다중 생각보다 여기가 더 쓰기편한듯함 전에 쓰던 폼에서 복붙을 해왔더니 하나도 카운트가 안됨.. 앗쒸.. 첨부터 다시 써야 되나 싶어서 이렇게 일단 써보고는 있음 300자가 생각보다 길어서 당황스럽지만 털털 털다보면 금방 되는것도 300자..ㅋㅋㅋ 넘나 귀찮고 귀찮고 귀찮은 작업.. 언제쯤 끝나려나..그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