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쓰레기 주의ㅎ 하지만 여자가 큰일을 하려면 그럴 수도 있지요... 미생지신: 춘추시대 노(魯)나라에 미생(尾生)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사랑하는 여자와 다리 아래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기다렸으나 여자가 오지 않자 소나기가 내려 물이 밀려와도 끝내 자리를 떠나지 않고 기다리다가 마침내 교각을 끌어안고 죽었다 (죽일 것까진 아니지만,,,,)
1. 카마도 타케오 눈물점이 매력적인 그남..... 여주랑 같은 마을 사는 동생인데 최근 여주가 만나는 마을 남정네(양애취 서타일)가 마음에 안드는 듯함. 그래서 읍내 내려가는 여주 보고 “....누나, 또 그 사람 만나러 가는 거야? 내가 볼 땐 그 사람 별로라니까.” 하고 말해오는데,,,, 여주가 그럼 어떤 스타일은 괜찮은데? 하니까
여주는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와 한 팀으로, 계속 같이 이동하느라 셋은 여주가 초콜릿을 만들었다는 건 벌써 알고있었음. 그러나 탄지로는 자기에게 줄 거라고는 절대 생각 안했고, 젠이츠는 탄지로와 완전 반대로 ‘저거 혹시 내거? 여주짱, 나한테 초콜릿 주려고????’ 하면서 자신감과 기대에 차있음ㅋㅋㅋㅋ이노스케는 별 관심 없었음....멧돼지랑 자랐는 걸요.
여주와 대원들은 사람 행세하는 상현 혈귀 해치우려고 축제날 다들 일반 시민 복장까지 입고 거리에 시민으로 잠입하게 됨. 가족, 친구, 연인 등등...그런데 순간 상현 혈귀가 추적 피하려고 혈귀술 써서 공간 비틀어서 순식간에 대원들 하나 혹은 둘씩 떨어지게 됨.대원들 뿔뿔이 흩어져서 여주와 단 둘이 남은 그남. 애초에 츠구코(혹은 같은 급 대원)인 여주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