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키타 (아츠키타오사) 광해처럼 암살위험을 피해 자기랑 똑같은 얼굴의 광대를 납치해온 오사무와 그의 대역을 하게되면서 황후, 키타에게 반해버린 광대 아츠무. 여느때처럼 시장통에서 한 껏 떠든뒤 가방 속으로 던져주는 동전과 빵을 챙겨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어느 산지기가 쓰다버린 허름한 목조주택을 수리해서 근근히 살고있는 덕분에 시장이 어둑해질 쯤 출
아츠키타 로코ver. 사극AU 보고싶다...ㅋㅋㅋ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왕세자 아츠무와 불안한 눈빛의 세자비 키타.....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서열 2순위 오사무 십여년 전, 왕국 이나리자키에 쌍둥이 왕자가 태어났다. 모든 백성들은 두 배로 찾아온 축복에 감사를 올렸고 궁의 신하들은 그들에게 머리를 조아렸다. 태어난 순서에 따라 큰 왕자인 아
이걸로 아츠오이 프롬파티도 보고싶어....분명 성적에 목매는 한국식 입시고교였는데 급 미국 하이틴으로 꺾기.... 아츠무는 책상에 얼굴을 처박고는 죽은듯 꼼짝도 하지않고 앉아있었다. 고개를 숙여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었으나 현재 아츠무의 인상을 더 이상 구겨질 수 도 없게 구겨졌다. "드레스 카달로그 샀어? 나도 빌려줘~" "부토니에는 어디서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