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알고 있었어. 내가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말이야.” 손에 들어온 하얀색 장미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줄기의 뾰족한 가시는 미리 제거했는지 손에 닿는 것은 매끈했다. 이 정원에 있는 장미라고는 붉은, 페인트를 예쁘게 머금은 장미뿐이었지만, 어느 날 지나가듯이 말했던 나의 말 한마디로 정원 한구석에 남겨둔 귀한 흰 장미였다. 정원을 거닐면 그들이
어느날 에이스가 나에게 꽃 한송이를 주었다. 하얀 동백꽃으로. 의미를 물어봤을땐 환한 웃음으로 "흰 동백꽃은 처음 보지 않아? 난 처음봤어!" 라고 대답을 한 후 다른 선원들한테 가버렸다. 그 이후 섬에 들릴때마다 에이스는 나에게 하얀 동백꽃 선물했었다. 꽃을 줄때마다 의미를 물어봤지만, 에이스는 대답하지 않고 입꼬리만 올릴뿐이였다. 결국 나는 의미를
ㅇ어느날 에이스가 솜인형으로 변해버렷다! 사보가 에이스 만져보더니 "말랑할줄알았는데 은근 단단하네" 하면서 에이스 배 꾹꾹 눌러봄 겨울에도 반팔 반바지인 초등생 에이스 군 ㅂㄱㅅㄷ 현대 au 애기에이스 가스래인지가 높아서 까치발들고 요리하거나 밑애 뭐두고하는거 ㅂㄱㅅㄷ ㅇㅐ기 에이스 정말 최고애... 카우보이 에이스 고자극 ㄴㅓ스 에이스 ㅂㄱㅅㄷ… 밥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