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 설정(좀비 아포칼립스에서 문명이 조금 회복되었다는 설정) - 과거와 현재(*) 시점 오감 - 폭력 묘사 주의 - 개인적인 캐해석 많음 * 미도리의 말에 카나타와 테토라는 한동안 아무 말이 없었다. 몇 분이 지나고 그 침묵을 깬 건 테토라였다. "그.....만나러 간다는 게 무슨 뜻임까?" 테토라의 말에 미도리는 깊게 숨을 들이마신 뒤, 이야기를
- AU설정(좀비 아포칼립스에서 문명이 조금은 회복되었다는 배경) - 현재(*)와 과거 시점 오감 - 개인적인 캐해석 많음 "네?" 치아키의 말에 미도리는 놀라 눈을 크게 뜨고 되물었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유성대?" “내가 리더로 있는 파수꾼 팀이다. 타카미네는 유성대에 걸맞은 멤버가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유성대에 들어오지 않겠나, 타카미네
- AU 설정 - 예전에 썼던 연성 설정 변경해서 리메이크 작은 실수가 때때로 큰 결과를 가지고 오곤 한다. 손바닥만 한 작은 엽서 한 장으로 미도리는 그 말을 실감했다. 그 자그마한 엽서 한 장을 들고 미도리는 한참을 현관에 서 있었다. "말도 안 돼." 멍하니 서 있던 미도리의 입에서 흘러나온 단 두 마디였다. 미도리가 엽서를 들고 현관에 멍
- AU 설정 - 혹시나 있을 캐붕 주의 - 예전에 썼던 연성 설정 변경해서 리메이크 '모리사와 선배에게 오랜만이라는 말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랜만이에요 선배. 답장이 올 리가 없단 걸 알지만 이렇게 선배에게 편지를 써요. 그동안 신카이 선배나 테토라 군, 시노부 군한테는 많이 썼지만, 선배한테 쓰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네요. 지금 여
2019년에 있었던 앙상블 스타즈의 등장 캐릭터 모리사와 치아키 x 타카미네 미도리, 약칭 치아미도 커플링 합작 참여글입니다. ——— 도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까........바닥에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은 그 자세 그대로 치아키는 그런 생각을 하며 굳어 있었다. 다른 때 같았으면 툭툭 털고 간단히 일어나면 될 일이었지만 지금 그는 그럴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