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스타즈 2차 창작 글 [치아미도] 편지가 알려준 길 1 편지의 답장이 왔다. 탄산음료 두 잔 by 탄산라떼 2024.04.05 3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약간의 폭력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앙상블 스타즈 2차 창작 글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치아미도] 편지가 알려준 길 0 프롤로그 다음글 [치아미도]편지가 알려준 길 2 유성대와의 만남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손가락 2020.01.21 / 앙상블 스타즈 - 사쿠마 레이 드림 드림 전력 「깜짝상자」 손가락 ※ 졸업 후 언젠가의 미래시점, 동거중 메이는 푸른 눈동자를 빛내며 브라운관 너머를 응시하고 있었다. 어디서 찾아온 것인지 야광봉까지 쥐고 있는 것으로 보아 화면 속의 콘서트를 한창 즐기고 있는 모양이었다. 레이는 슬슬 잘 시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돌아오지 않는 메이를 찾아 방을 나선 터라 거실 벽에 기대어 한껏 신이 #앙상블스타즈 #앙스타 #드림 2 커튼 속 2019.12.08 / 앙상블 스타즈 - 사쿠마 레이 드림 드림 전력 「깜짝상자」 커튼 속 복도를 가로지르는 발소리에 레이는 곧 문이 열릴 것이라는 걸 예감했다. 벌컥, 소리를 내며 열리는 문과 함께 상기된 얼굴의 메이가 활짝 웃는 낯으로 경음부실에 발을 들이고 있었다. 암막 커튼이 쳐진 경음부의 부실에 한 줄기의 빛이 들이차는 순간이었다. “무슨 일로 그리 급하게 뛰어왔누?” 레이는 그리 물으며 옆에 놓 #앙상블스타즈 #앙스타 #드림 1 여름의 증표 2020.09.28 / 앙상블 스타즈 - 사쿠마 레이 드림 시끌벅적했던 해적 페스티벌이 끝나고 노을도 하늘의 끝자락으로 밀려났을 때, 레이는 다 같이 바비큐를 하자며 시끌벅적 들뜬 이들의 목소리와 파도 소리를 배경 삼아 메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종아리를 스치는 원피스가 바닷물에 젖지 않게 다부지게도 잡아 올린 메이는 맨발로 바다를 거닐고 있었다. 다리를 스치는 파도가 제법 마음에 든 눈치였다. “아가씨.” #앙상블스타즈 #앙스타 #드림 2 우연 혹은 필연 * 치아키 x 테토라 x 치아키 논시피 * 유혈 표현 주의 * 피쳐 1 x 세기말 워즈 그건 누구의 탓도 아닌 사고였다. 벽에 처박혀 핸들과 앞바퀴가 박살난 바이크의 뒷바퀴가 반동으로 인해 계속 돌아갔다. 엔진은 액셀에 얹혀진 돌무더기로 인해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었다. 만약에라도 살아남다면 모든 책임은 운전자인 내가 물어줄거다. 그렇게 생각했으면서도 한 #앙상블_스타즈 #모리사와_치아키 #나구모_테토라 #치아테토 #테토치아 9 1 초콜릿이 받고 싶어! 2020.03.14 / 앙상블 스타즈 - 사쿠마 레이 드림 화이트데이 white day [명사] 1. 남성이 마음에 둔 여성에게 사탕 따위를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 메이는 이 사실에 불만이 있었다. 왜 여자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었는데, 받는 것은 사탕인가. 초콜릿을 주었으면 초콜릿으로 갚는 것이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주먹을 불끈 쥐고 자신은 사탕보다 초콜릿이 더 좋다고 외치는 탓에 도저히 모르는 척하기 #앙상블스타즈 #앙스타 #드림 1 카나치아 추억 모음 (2020~23) 올렸던 연성들 중 추억 관련만 전부 모았습니다. 그린 시기순 정렬이고 중간중간 스크롤이 긴 만화들이 있습니다. *** *** *** *** *** *** -센티넬버스 *** *** *** #앙스타 #신카이_카나타 #모리사와_치아키 #카나치아 28 탈덕은 조용히 2020.01.19 / 앙상블 스타즈 - 사쿠마 레이 드림 사쿠마 레이는 요즘 고민이 생겼다. 남들이 들으면 비웃을지도 모를 고민이지만, 그에게는 제법 심각한 고민이었다. 지금까지 이런 일이 생길 것이라고 조금도 믿어 의심치 않았던 탓에 더 크게 와 닿았던 것이 틀림없다. 아무래도 언데드의 프로듀서가 더는 언데드를 덕질 하지 않는 것 같다. 이건 사쿠마 레이에게 있어서는 아주 크고 중요한 문제였다. “하아….” #앙상블스타즈 #앙스타 #드림 5 流れ星 별에서 떨어진 괴물 #0 우주생명체 미도리 x 인간 치아키 어스름한 땅거미가 슬금슬금 기어 다니며 그림자를 드리울 무렵. 어둑해진 길거리를 아득하게 비추는 가로등 불빛 아래로 걸리었던 발걸음을 멈추어 보았다. 뻐근한 고개를 젖혀서 올려다본 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별이 총총 빛났다. 금세라도 와르르 쏟아질 듯한 별들. 그중 유독 한 별이 눈에 밟혔다. 서서히 어둠이 내리는 저녁 하늘을 #타카미네_미도리 #모리사와_치아키 #미도치아 #믿챠 5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