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스타즈 2차 창작 글 [치아미도] 편지가 알려준 길 1 편지의 답장이 왔다. 탄산음료 두 잔 by 탄산라떼 2024.04.05 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약간의 폭력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앙상블 스타즈 2차 창작 글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치아미도] 편지가 알려준 길 0 프롤로그 다음글 [치아미도]편지가 알려준 길 2 유성대와의 만남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우연 혹은 필연 * 치아키 x 테토라 x 치아키 논시피 * 유혈 표현 주의 * 피쳐 1 x 세기말 워즈 그건 누구의 탓도 아닌 사고였다. 벽에 처박혀 핸들과 앞바퀴가 박살난 바이크의 뒷바퀴가 반동으로 인해 계속 돌아갔다. 엔진은 액셀에 얹혀진 돌무더기로 인해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었다. 만약에라도 살아남다면 모든 책임은 운전자인 내가 물어줄거다. 그렇게 생각했으면서도 한 #앙상블_스타즈 #모리사와_치아키 #나구모_테토라 #치아테토 #테토치아 15 1 [나기이바] 관찰일지 아직 마음 자각 못 한 이바라한테 고백(?)하는 나기사. * 8,494자. * 목 조름 묘사 주의. 쥰히요 요소 있음. 가만히 지켜보는 것엔 익숙하다. 턱을 괴고 가만히 앉아 시선만으로 대상을 좇는다. 시선에도, 머릿속에도 온통 한 사람만을 담는다. 집요하게 좇다 보면 어느새 상대와 눈을 마주하게 된다. 시선을 들킨 탓이다. 그러나 눈은 피하지 않는다. 저를 향해 무슨 일이냐 묻는 듯한 시선을 #앙상블스타즈 #앙스타 #나기이바 #나기사 #이바라 #낰입 #폭력성 99 9 [마다안즈] 뒤섞이던 소란 속에서 0. 그를 다시 만났던 것은 어디까지나 우연이었다. ES 2+N년차의 시점을 두고 쓴 글입니다. (현재 기준, 미래 시점) 작 중, 캐릭터의 죽음을 전제로 진행됩니다. 『SHUFFLE×영원한 미아의 발라드』의 「미케지마 마다라」 일러스트를 감상 후 쓴 글입니다. (해당 셔플 스토리와는 무관하므로, 스토리를 읽지 않아도 이해하는 데에 문제는 없습니다.) 그 날은 언제나의 일상이었다. 평소와 똑같이 #앙상블스타즈 #앙스타 #미케지마_마다라 #안즈 #마다안즈 18 15세 [미도치아] 치아키...메이드썰... #앙스타 #앙상블스타즈 #미도치아 18 [치아미도]편지가 알려준 길 3 봐 버렸다. - AU 설정(좀비 아포칼립스에서 문명이 조금 회복되었다는 설정) - 과거와 현재(*) 시점 오감 - 폭력 묘사 주의 - 개인적인 캐해석 많음 * 미도리의 말에 카나타와 테토라는 한동안 아무 말이 없었다. 몇 분이 지나고 그 침묵을 깬 건 테토라였다. "그.....만나러 간다는 게 무슨 뜻임까?" 테토라의 말에 미도리는 깊게 숨을 들이마신 뒤, 이야기를 #앙상블_스타즈 #모리사와_치아키 #타카미네_미도리 #치아미도 #챠믿 #폭력성 3 流れ星 별에서 떨어진 괴물 #0 우주생명체 미도리 x 인간 치아키 어스름한 땅거미가 슬금슬금 기어 다니며 그림자를 드리울 무렵. 어둑해진 길거리를 아득하게 비추는 가로등 불빛 아래로 걸리었던 발걸음을 멈추어 보았다. 뻐근한 고개를 젖혀서 올려다본 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별이 총총 빛났다. 금세라도 와르르 쏟아질 듯한 별들. 그중 유독 한 별이 눈에 밟혔다. 서서히 어둠이 내리는 저녁 하늘을 #타카미네_미도리 #모리사와_치아키 #미도치아 #믿챠 59 1 [나기이바] 푸딩 요정 사에구사 이바라 옛날옛날 어떤 세계에는 푸딩 요정인 사에구사 이바라가 살았어요… 세상의 푸딩을 모두 관리하기 위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코즈믹푸딩프로덕션, 줄여서 코즈프로에서 일하고 있는 사에구사 이바라. 현재 부소장의 직위를 가지고 있으며 소장이 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곧 있을 신제품 발표를 위해 자료를 수집해야하는데... " 조사한 바로는 분명 이 근처였는데 말입니다... " 납품한 푸딩에 다른 후가 #앙스타 #앙상블스타즈 #사에구사_이바라 #란_나기사 #나기이바 17 2 流れ星 별에서 떨어진 괴물 #2 우주생명체 미도리 x 인간 치아키 원작을 반영하지 않은 au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캐붕, 날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취향을 타는 소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검토를 거치지 않아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고요한 적막에 잠긴 거실에 종잇장을 넘기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푹신한 소파에 앉아 어제 읽다 둔 책장부터 넘겨내는 치아키였 #타카미네_미도리 #모리사와_치아키 #미도치아 #믿챠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