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하치 특기무기 바꿔서 대련함해주지 않으려나 칸:? 엄청 고민하네 라이?조?인가? 헤이스케 손이 베일까봐 걱정중이야? ?:아니… 내 무기에 걔 손이 베이면 그건 그것대로 찐한 표식같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니 좀 짜릿해져서 칸:와~ 하치야 사부로 이거 완전 쓰레기네 촌철쓰다 중지나 부러져라 그리고 촌철들고 쿠쿠치랑 싸운다는 이유로 쿠쿠치로 변장해 대련하
※미래날조 “하치야 선배가 돌아가셨대요.” 그들이 인술학원을 졸업한 지도 어언 몇 년은 흘렀다. 스물 셋의 쿠쿠치 헤이스케는 그동안 쌓인 경험의 두께를 증명이라도 하듯 감정의 동요를 크게 내비치지 않았다. 그가 내놓은 대답은 담담한 되물음이었다. “칸에몽은 무사해?” “네? 아, 네, 아마도…” 그가 졸업할 때만 해도 겨우 이학년 교복을 입었을
“괜찮아.” “하지만 너 혼자선 무리야.” “괜찮다니까. 우리가 아직 5학년이긴 하지만… 너랑 나랑 같이 임무를 맡아 나온 거, 이번이 처음도 아니잖아. 내가 널 위해서 여길 막고 끝까지 싸워줄 놈이라고 생각해?” “그건 아니지만, 그냥 내버려두고 가도 될 상태로도 보이지 않는데.” “내 몸 하나는 충분히 건사할 수 있어.” “네 머리의 상처는 몸을 건사
저는 언제나애니가 아니라 원작(낙란)기준으로 연성합니다. (=쿠쿠치가 여름방학때 6학년 숙제 받고 나루토성 수막새 훔치러 갔다가 화살맞고 돌아옴, 수막새의 영웅도 거기서 비롯한 동인창작 별명입니다) 네 여긴 이제 내 거야. 사부로는 헤이스케의 가슴께를 짚으며 그렇게 말했다. 건방지다고 볼 수도 있는 행동, 아니, 건방지다고밖에 볼 수 없는 행동.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