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다음 편이 생각나서 이어 왔습니다. 전편은 굳이 읽지 않아도 됩니다. -둘 다 성인입니다. 유아퇴행, 수갑, 결장플 주의. “여어, 수고했다.” 대만은 능력을 한계까지 써서 전투를 끝내고 간신히 자리에 서 있는 태섭에게 다가갔다. 그가 일으킨 돌풍에 상대하던 괴물들은 한 마리도 남지 않고 싹 쓸려나간 상태였다. 기절하지도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