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다음 편이 생각나서 이어 왔습니다. 전편은 굳이 읽지 않아도 됩니다. -둘 다 성인입니다. 유아퇴행, 수갑, 결장플 주의. “여어, 수고했다.” 대만은 능력을 한계까지 써서 전투를 끝내고 간신히 자리에 서 있는 태섭에게 다가갔다. 그가 일으킨 돌풍에 상대하던 괴물들은 한 마리도 남지 않고 싹 쓸려나간 상태였다. 기절하지도 않았
전편: https://pnxl.me/pr07om -전편 내용:대학생 태섭이가 개 수인 우성이랑 살게되는 이야기. -90년대 한국 배경이긴 한데 잘 모름! -주의: 교배프레스, 결장플, 분수, 하트신음 등등 "나 왔다아-." 태섭이 입이 찢어져라 하품을 하며 현관에 들어섰다. 자거나 외출한게 아니라면 늘 꼬리를 붕붕 흔들며 뛰쳐나오던 우성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