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루키모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지금 아크라시아라는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생일이라는 좋은 날에 가족들과 멤버들, 우리 캐럿 여러분들까지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그렇지만 돌아가는 단서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간단하게 음. 죽으면 될까? 생각했는데요, 그런 방법으로 돌아가는 방식이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제로 조금 위험했던 적이 있었
루뭉은 평범한 강아지였다. 눈처럼 하얀 털에, 얼굴에 난 꽃잎같은 무늬, 색이 바랜 듯한 뾰족 솟은 정수리 털 말고는 누가 보아도 평범한, 품종이랄 것도 없이 제멋대로 태어난 작지만 튼튼한 시골 강아지였다. 마찬가지로 시골개인 어머니와 자신을 복제한 듯 똑닮은 수많은 형제들과 함께 모여 낮잠을 자던 평화로운 삶의 강아지였다. 어린 루뭉에게는 그런 세상만
그 삶엔 영원히 남모를 비가 내릴줄 알았지 루키모 — 2024.04.18. 오후 4:52 백이 만나기 전 대장노래다 유운 — 2024.04.18. 오후 4:55 바로 가사 찾아보고 우애앵 하는 중......... 루키모 — 2024.04.18. 오후 4:55 이게 본인 테마곡인 사람을 대체 어떻게 말랑하게 녹여놓은거야 백아 백아아아아 유운 — 20
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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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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