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 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떨어지며 크게 바닥에 부딪힌 탓에 먼지가 크게 휘날렸다. 늑대 귀를 한 남자, 기모노를 입은 채, 앉는 자세로 앉아 긴 머리카락이 흘러내려가 정신을 잃은 한 남자를 바라봤다. 능글거리게 웃어, 떨어진 탓에 여기저기가 상처투성이인 오렌지 머리를 가진 남자를 빤히 쳐다봤으면 좋겠다.. 쯧, 이자슥.. 인간이구마? 아까까지 지었던 능글
어두운 골목길에 긴 머리카락을 가진 노란머리를 가진 남자, 그 남자는 선글라스를 끼고있었지만 노란 긴 머리카락엔 피가, 그것도 엄청난 양의 피가 묻어있었다. 마치, 피를 뒤집은 것처럼. 노란 긴 머리카락이었던 것도 피가 너무 묻은 탓에 빨간 긴 머리카락으로 보일 정도일 듯…. 노란 머리카락조차 잘 안 보일정도로 피를 뒤집어 쓴, 그 남자는 피가 뚝뚝, 흐르
신지이치는 일단 사귀는 사이였으면 좋겠다… 근데 신지랑 이치고 둘다 첫 연애야한다.. 그래서 둘다 허둥대면서 데이트도 할 것 같음.. 그러다가 서로에 대해 알 게 될 것 같은데… 신지는 이치고는 티는 나지만 고양이를 좋아하는 걸 알게 됨.. 신지는 처음 보는 이치고가 웃는 모습에 자신도 뿌듯하지않을까.. 이치고가 좋다면 자기도 좋다는 마인드였던 신지는 놀리
신지→이치로 무자각 짝사랑하는 신지가 보고싶다.. 신지가 오랜만에 현세에 휴가를 와서 이치고, 잘있겄제? 라면서 이치고를 보러 가는 신지… 이치고를 발견하고 부를려는 순간, 이치고와 얘기하고있는 못 보던 여자애가 보이자 안색이 안 좋아져 저 여잔 누꼬? 왜, 이치고랑 얘기하는긴데. 짜증난 듯이 인상을 찡그리더니 어차피 사신이라서 저 여자한테 안 보일테니까
본격 우라하라 왼 쿄라쿠 오른쪽 만화.. 늘 그렇듯캐붕주의/마춤뻡 주의
※오타주의/시점 뒤죽박죽 주의/캐붕주의 상점 안쪽에 있는 실험실에서 며칠을 처박혀 있던 키스케가 뻑뻑한 눈앞 머리를 대충 문지르며 나와보니 상점엔 적막이 맴돌고 반쯤 열린 창문에서 한적한 오후의 미적지근한 바람이 불어왔음. 몰려오는 피곤을 밀어내며 담배라도 필 겸 향한 뒷마루에서 쿄라쿠의 뒷모습을 발견했겠지. 제 영압을 느끼고 뒤를 돌아볼 법한데도 미동
그리고 싶었던 장면만 ㅈㄴ 열심히 그리고 다른 부분은 그냥 뭐 코파면서 그림…. 근데요 원래 만화 그리면 레이어 백개 넘개 쓰는게 맞는건가요??????????????이게 맞는거임??? 암튼 아악회랑이 쿄라쿠 한입하는 거 보고싶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