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이치

신지이치 질투 썰

신지가 고양이한테 질투하는..

블리치 by 키츠
6
0
0

신지이치는 일단 사귀는 사이였으면 좋겠다… 근데 신지랑 이치고 둘다 첫 연애야한다.. 그래서 둘다 허둥대면서 데이트도 할 것 같음..

그러다가 서로에 대해 알 게 될 것 같은데… 신지는 이치고는 티는 나지만 고양이를 좋아하는 걸 알게 됨.. 신지는 처음 보는 이치고가 웃는 모습에 자신도 뿌듯하지않을까.. 이치고가 좋다면 자기도 좋다는 마인드였던 신지는 놀리는 듯이 저기, 고양이 있는디.. 라고 하자마자 이치고는 고개를 돌려 어디? 하면서 볼 것 같음..

이치고는 없는 걸 보곤 히라코! 고양이가 없잖아! 하면서 입술 삐쭉 내밀자 그 모습이 귀여운 듯이 신지는 이치고의얼굴을 두 손으로 만져 이마에 뽀뽀하곤 미안혀, 조금 장난친건디.. 그렇게 고양이가 좋으믄.. 같이 키우는 건 어뗘?

이치고를 바라보면서 말하자 이치고는 기쁜 듯이 진짜?! 하면서 신지의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신지이치일 듯…

그러다가 사건은 터질 것 같은데… 신지를 닮은 고양이가 이치고한테만 가고.. 이치고도 그 고양이를 이뻐하니까 불만인 신지… 입술을 삐쭉 내밀곤 이 일을 화풀이해야겠다싶어서 잠깐, 어디 좀 다녀올거니께. 하면서 손을 들어 나가는 신지… 이치고는 그 모습을 보곤 무슨 일 있나? 하면서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신지를 닮은 고양이를 안는 이치고…

신지는 바이자드가 있는 곳으로 가면서 화풀이하는데.. 히요리는 그걸 듣곤 인상을 찡그려 이, 똘박아! 니 바보가! 그렇다고 이쪽으로 오믄 어떡할낀데! 하면서 히요리의 슬리퍼로 머리를 맞은 신지…

신지는 그 행동에 이 가시나가…! 근디.. 왜 때리는겨?! 내가 뭘 잘못한기가?! 히요리는 아직 눈치못챈 신지의 행동에 짜증난 듯이 신지의 머리와 히요리의 머리가 부딪히곤 벽에 날아가버린 신지…

아야야… 이게 무슨짓이고… 아프잖어! 하면서 투덜대는 신지… 히요리는 신지한테 손가락으로 가리키던데 니, 고양이헌티 질투하고있잖여! 하아, 니.. 이치고를 독차지하고싶은기가? 그 말에 얼굴이 새빨개지는 신지…

무, 무슨소릴하는긴데! 질투라니.. 그런 거 한 적 읍다! 하면서 소리치는 신지… 히요리는 신지의 엉덩이를 발로 차 밖으로 내보내더니 니, 그딴 일로 이리 오지마라! 그런 질투따위로 화풀이하는 니도 답 읍다. 니 일은 니가 해결혀! 신지! 하면서 문을 닫는 히요리…

히요리의 말에 신지는 할 수없이 이치고가 있는 자신의 집으로 향하는 신지… 히요리의 말을 되새기면서 고양이한테 질투하고있다는 말이 생각나는 신지… 집에 들어오며 다녀왔구마.. 하면서 들어가는데 이치고가 히라코, 왔어? 하면서 자신을 닮은 고양이를 안는 모습에 인상을 찡그리더니 확신하는 신지… 자신이 고양이를 질투한다고…

신지는 이치고한테 가더니, 이치고. 니, 언제까지. 고양이 안을낀데? 니 애인이 나 아녀? 내는 질투난다말여. 하면서 고양이를 내보내곤 이치고를 안는 신지…

신지의 행동에 이치고는 눈을 꿈뻑 뜨더니 뭐? 너.. 고양이한테 질투한거야? 고양이인데? 황당해하는 이치고.. 신지는 질투나는 걸 어쩔겨.. 내는.. 니가 나랑만 있으믄 좋겄어. 하면어 꼬옥 안아 이치고의 어깨에 기대는 신지..

신지의 행동에 부끄러운 듯이 이치고는 신지를 밀어내지않을까.. 그치만 안 밀어내는 신지… 싸울 때는 이치고가 이기지만 이럴 때만 신지가 더 쎄서 밀어낼 수 없는 이치고…

신지는 그걸 알면서 일부러 더 이치고의 어깨에 기대 이치고의 목에 살짝 키스해 키스마크를 남기는 신지.. 그런 신지의 행동에 읏..! 히라코! 뭐하는 짓이야! 하면서 밀어내지만…

안 밀어나는 신지… 신지는 뭐, 어뗘? 애인인데. 하면서 능글거리며 혀를 핥는 신지.. 그 모습이 멋있어보여서 얼굴이 새빨개지며 그건 맞지만…! 부끄럽다고…. 라고하자 살짝 물러나곤 귀엽다는 듯이 바라봐

이치고, 니 엄청 귀엽구마. 하면서 이마에 뽀뽀하는 신지… 신지의 행동에 이치고는 자신의 이마를 두 손으로 만져 얼굴이 토마토처럼 변해 너, 너…! 방금.. 뽀.., 뽀뽀한 거야?

신지는 엄청 능글거린 표정을 짓곤 그라믄.. 안뎌? 어차피 애인인데. 뭔 상관이고? 하면서 턱을 괴며 바라보자 이치고는 읏.. 너..말야. 질투 심한 거 아냐? 하면서 바라보자

그 애인을 사귀는 건 누꼬? 이치고 니잖어. 하면서 이치고를 안는 신지가 보고싶다..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