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대만은 새드가 미치도록 잘 어울려서 볼때마다 과몰입MAX 눈물바람이다. 철이 부모님 없이 혼자 살아서 다세대 주택 옥탑방 사는데 대만이 놀러오면 늘 제 허리께쯤 오는 낮은 옥상 담벼락을 내려다보고 있어서 철이 가끔 흠칫했으면 좋겠다. 살면서 처음 겪는 시련에 제 몸과 마음에 생채기라도 내지 않으면 살아있는 것 같지 않아서. 숨쉬는 감각을 느끼고 싶어서 잘
대만이의 난 왜 그렇게 헛된 시간을... 이거 프로되서 인터뷰 하는데 악마의 편집 당해서 자낮공 철이가 상처받는거. 20대 초반에 프로선수고 현대AU로 스마트폰 쓴다고하자. 철+영걸즈랑은 여전히 친구임. 농구 잘하고 잘생긴 정대만은 타고난 스타였음. 방송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고, 대만 자신도 그런 관심이 싫지 않았기 때문에 자주 나갔음. 그렇게 예능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