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유료 철대만/남편의 애착 농구공이 사라졌다 우리, 아빠가 되자.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by 백새벽 2024.08.12 23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슬램덩크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수겸대만/슈터의 손 나는 그것보단 네가 더⋯. 다음글 태섭대만/삼십육계 줄행랑 전前 양아치 클리셰 추천 포스트 화이트데이 2023.03.16 / 슬램덩크 - 정대만 드림 톡톡, 운전석에 앉아서 핸들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던 대만은 얼른 익숙한 얼굴이 보이길 기다리고 있었다. 3월 바야흐로 신학기의 계절. 졸업생인 대만이 고등학교를 찾아올만한 3월의 이벤트, 바로 화이트데이였다. 뒷좌석에 올려둔 사탕 바구니와 꽃다발을 흐뭇하게 쳐다본 대만은 얼른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모습을 드러내길 기다리고 있었다. “아…!” 멀리서도 #슬램덩크 #드림 3 성인 [태웅대만] 아무튼 그거 방 웹발행 2024.05.25 태웅대만 회지 웹발행 #슬램덩크 #서태웅 #정대만 #탱댐 #태웅대만 #서태웅x정대만 그러면 내가 잡혀가 2023.05.19 / 슬램덩크 - 정대만 드림 “나랑 사귀면 되잖아!” “아, 글쎄! 그럼 내가 잡혀간다니까?!” 정대만은 생각했다. 어쩌다 이런 일이 생기게 되었는지를. 소녀는 속칭 엄친딸로 초등학교 때까지는 제법 나이 차이가 있어서 여동생이 생겼다는 기분으로 마냥 귀엽게 여겨 자주 놀아주곤 했었다. 머리가 좀 굵어지고 나선 남자애들과 놀기 바빠 소녀와 만나는 일이 거의 없어졌고, 대학생이 된 지 #슬램덩크 #드림 4 관계의 재정립 2023.02.22 / 슬램덩크 - 정대만 드림 정대만은 생각했다. 오늘은 메이와의 관계에 변화를 주고 싶다고. 그동안 수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입 밖으로 나오는 말은 진심을 담기엔 부족하기 짝이 없었다. 메이는 그 뒤로도 시합이 있으면, 연습이 있으면 대만을 보기 위해 경기장과 체육관을 수시로 방문했다. 그중에는 같이 집에 돌아가는 날도 있었고, 오늘 시합에서 대만이 얼마나 멋있었는지를 담은 메시지를 #슬램덩크 #드림 2 [호열백호] 너의 터를 가로지르며 2023.06.24 아래 썰의 후속, 50살이 된 강백호의 이야기입니다. 이해를 위해 읽는 것을 권합니다. BGM 이상하게 모든 작별은 처음이 너무 아팠다가 갈수록 무뎌진다. 살아가면서 겪는 많은 경험이 그렇다. 그래서 나는 수 번의 이별을 통해, 드디어 죽음 또한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사랑하는 양호열에게. 나는 요즘 비행을 배운다 #슬램덩크 #양호열 #강백호 #호열백호 #사별 10 알아가기 2023.04.23 / 슬램덩크 - 정대만 드림 대만은 낯선 도서관에 발을 들여놓았다. 학교에 있다는 것은 알았어도 갈 일이 없었던 탓에 이 공간이 주는 분위기조차 낯설기 짝이 없었다. 책을 가까이하는 편도 아니었으니 더욱더 도서관의 엄숙한 분위기에 목이 갑갑해지는 것만 같았다. “크흠.” 자신의 발소리만이 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 대만은 최대한 조심스럽게 발을 옮겼다. 높게 치솟은 책장 #슬램덩크 #드림 2 성인 [태웅태섭] 소원 #슬램덩크 #태웅태섭 3 [정환수겸] 김감독의 내 집 마련 프로젝트 07 믿기 힘들겠지만 아직 안 사귑니다. 현관 앞에 놓인, 크기가 조금 다른 실내화가 두 쌍. 세면대 위엔 색깔이 다른 칫솔이 두 개가 꽂혀있고. 협탁 위엔 다이아가 박힌 결혼반지가 한 쌍 놓여있다. 그리고 안방 라지킹 사이즈의 침대 위 베개는 두 개, 이불은 하나. 거실 한복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걸린 결혼사진까지. 그저 흔한 신혼집의 풍경이었다. 전혀 이상할 것이 없고, 누가 봐도 거리낌이 #슬램덩크 #팬창작 #완결 #정환수겸 #김감독의내집마련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