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3~2023.06.01까지 작성한 카노X아토 연성 10편입니다. !!세포신곡 본편델씨은자막간까지 스포일러 주의!! 01. 아토 하루키가 수족관에 갔을 때는 평일 오후였다. 딱히 몸이 아프거나 한 것도 아니지만 이전의 임무건으로 시간외 근무가 너무 많이 쌓였다며 오토와 사무소 소장이 직접 휴가 명령을 내렸던 것이다. 그야 좀 밤을 새긴
※카노 플래그 스포일러 있습니다. ※가명조 역할 반전 + 돌루키 소재입니다. ※트친 아버님과 함께 푼 썰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 부쩍 화분을 많이 사가시네요." 식물은 산다고 해서 포장 없이 덜렁 들고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게 화분에 단단히 뿌리를 내린 식물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리하여 점원이 투명한 비닐백에 화분을 담아주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