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난립해있는 웹소설 플랫폼이 없어지면 벌어질 일을 상상해보자. 작가들의 단행본 작업에는 크게 타격이 없을 거다. 단행본 시장의 절대 강자가 리디북스라지만 웹소설 단행본 자체는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점은 변하지 않을 테니 말이다. 물론 인터넷 서점에서도 프로모션에서 자유롭진 못하단 한계는 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작가들의 연재장이 아예
본격적인 비판에 앞서, 오늘은 아주 가벼운 상식 삼아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대해 언급해두려 한다. 경제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니 지레 겁 먹진 말자. 우린 이미 그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살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설명을 들어보면 이해가 될 내용이다. 자, 대한민국 사람들은 왜 그렇게 명문대와 대기업을 외칠까? 명문대를 나오지 않
간만의 글이다. 플랫폼 시스템에 관한 비판 글을 2만자 8만자씩 두 번 날려먹고 나니 일단 뭐라도 쓰고 보자는 심정으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가끔 급발진하듯 분노가 치솟는 모습이 보이면 다 그 때문이려니 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사실 이 시리즈의 글은 뒷목을 잡게하는 내용들이 대다수기도 하다. 그럼 슬슬 본격적으로 웹소설이 아니라 웹소설을 연재하는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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