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신세대 쓰레기
* 연성 교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소재는 살인사건입니다. - “텐 형...“ 쿠죠 텐은 프로 아이돌이었다. 아이돌로서의 프로 의식을 논하자면 그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그는 프로페셔널한 사람이었다. 그 말인즉슨 카메라가 돌아갈 만한 곳에서 절대 당황하는 일이 없다는 뜻이고, 자신만이 남아있는 대기실로 뛰어 들어오는 쌍둥이 동생의
* 연성 교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저녁 시간, 이누마루 토우마는 미도 토라오를 레스토랑으로 불렀다. 내키지는 않았으나 시간에 맞춰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미리 와있던 토우마가 손을 흔든다. “어, 토라! 이쪽이야.” 점원의 안내를 따랐다. 인테리어 한번 구리네. 레스토랑에 대한 미도 토라오의 첫인상이었다. 마음에 드는 요소가 하나도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