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애기
🅒 도윤님 릴리 밸리 ↔ 김 리나 아이 같은 사람이죠. 아이들이 그래요. 말간 눈으로 바라보면서 자신의 욕구를 솔직하게 요구하고, 그걸 최우선으로 여겨요. 그건 좋게 말하면 순수함이고, 당신들의 시선으로 보자면 이기적... 일까요? 하지만 난 좋아해요. 그런데 왜요? 리나에게 볼일이라도? ↔ 리브? 좋은 사람이지. 일단 여인이지 않은가. ……농
관련 사건 파일 40756004, 곽기영(27, 친구) 인터뷰 리나?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 잘 지내죠? 확신할 수밖에요. 워낙에 유쾌한 녀석이라서 “너는 다른 땅에 똑떨어져도 잘 먹고 잘 살 거다!”라고 얘기하고는 했거든요. 실제로도 그랬고. 너무 어릴 때라서 정확한 날짜까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어머니 손을 꼭 잡고 이 마을에 나타났던 날
🅒 일러스트 뽀포님 ✔ 미인 누가 봐도 ‘예쁘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미인. 조선 있을 적 멍청한 나라님 하나 잡았으면 호사를 누리며 살았을 것임. 동양인을 찾아보기 어려운 시기에 영국(그랑플람)으로 나온 후에는 그들 기준 이국적인 신비로움이 있어서 예쁘다는 소리를 더 많이 들음. ✔ 또라이 맥시머=인외 태어나 사람 취급 못 받던 것이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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