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커미션 HAND type 258 by 258 2023.12.12 43 1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트라우마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추천 포스트 성인 赤色狂詩曲 (적색광시곡 / Rhapsody in Red) - I. Night (1) 스톨리츠 앵스트 Stolitz angst fan fiction * S2E2까지 나온 시점에서 작업한 팬픽입니다. * 앵스트, 욕설/섹드립 많음 * 장편의 프롤로그이기 때문에 길이가 짧습니다. 시점은 S1E7 Pt.1 직후 * 스톨라스가 병적이고 블리츠가 불안합니다. 지옥의 밤은 깊어만 갔다. 붉거나 청명한 하늘이 찾아오기 전의 풍경이다. 어둠이 깊게 드리우고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저 먼 곳의 임프들이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헬루바_보스 #Helluva_Boss #스톨라스 #블리츠 #스톨리츠 #블리스톨 51 6 [치아미도]편지가 알려준 길 3 봐 버렸다. - AU 설정(좀비 아포칼립스에서 문명이 조금 회복되었다는 설정) - 과거와 현재(*) 시점 오감 - 폭력 묘사 주의 - 개인적인 캐해석 많음 * 미도리의 말에 카나타와 테토라는 한동안 아무 말이 없었다. 몇 분이 지나고 그 침묵을 깬 건 테토라였다. "그.....만나러 간다는 게 무슨 뜻임까?" 테토라의 말에 미도리는 깊게 숨을 들이마신 뒤, 이야기를 #앙상블_스타즈 #모리사와_치아키 #타카미네_미도리 #치아미도 #챠믿 #폭력성 1 15세 오타쿠 수 이해 못하는 광공 소설1 그냥 이런게 보고 싶어서 썼읍니다 수현은 이 상황이 제법 당황스러웠다. 제법 이라는 고급스러운 단어까지 나열하지 않아도 괜찮을만큼 당황스러워서,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고급스러운 천장과 고급스러운 침대와 고급스러운 방의 모든것들을 급히 눈 안에 담았다. 자연스럽게 주머니에 찔러넣은 스마트폰을 꺼내려고 했지만 스마트폰이 그의 손 안으로 들어가는 일은 없었다. 그를 납치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 #임분홍 #기타 #약물_범죄 #언어의_부적절성 #트라우마 #오타쿠_수_이해못하는_광공 #이수현 #소설 16 이능처형물 조각 (3) 마지막 처형이 행해진 지 열흘이 지났다. 몸에는 이상이 없었다. 평상시 엘리야 사용에 따라오는 극심한 피로감과 두통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힘을 잘못 실은 어깨와 등만이 뻐근했다. 멘델스존은 물을 묻혀 턱의 거품을 닦아낸다. 거울에 은색 넥타이를 메고 조끼를 입은 본인의 모습이 비쳤다.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기자 정수리에서 자라나는, 뿌리가 #트라우마 12 일방적 인지 ; 01 상해 묘사 주의 흰 눈밭 위에 붉은 핏자국이 번진다. 어린 손은 여기저기 까진 채였고, 나무 막대기는 반이 부러져 제 효용을 다하지 못한 지가 벌써 몇십 분쯤 되었다. 베르다미어는 긁힌 뺨에서 흐르는 피를 소매로 다시 닦았다. 코요테 서너 마리가 그의 주변에서 으르렁거리고 있었다. 몇 번이나 한계에 부딪힌 숨이 하얗게 흩어지고, 그는 짐승들이 언제쯤 달려들지를 가늠하며 천 #팬창작 #마비노기 #드림 #카즈밀레 #폭력성 5 크리스마스 선물은 법적 하자가 없는 해군 탈출 방법으로 (2) "함장께서 익수 하셨습니다." "익수? 함장이? 왜? 배 안 세워요? 추진기실? 카마 하사님! 카마 씨! 지금 회전수!" "양 현 추진축 회전수 120입니다! 기관장님!" "배 안 세워요? 직권 기관 정지 시킬까요?" "안 됩니다. 진정해요, 타피사!" 털이 굵직하게 성긴 랄프의 손이 타피사의 어깨를 덜컥 잡는다. "대체 왜죠?" "천천히 설명 할게요. #트라우마 1 [드림] 나는 너를 황권불복종자, 마예셉트로 명할지니 드림썰에 대한 보상 규정은 샤크스 경의 "드림연성 피해조항 8조" 를 살펴보세요 * 데스티니2 드림 * 등장인물 [까마귀, 마라 소프] * 이식증, 무기력증, 광기, 식인, 살인 등에 대한 직간접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나는 너를 황권불복종자, 마예셉트로 명할지니] 새벽제비. 본명은 슈 혹은 하이옌. 붉은 전쟁 때 고스트를 잃은, 쇠락한 수호자. 그렇게 되기까지 새벽제비는 수많은 일을 했다. 그는 동료 수호자들처럼 전투를 하지 않았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공포성 #잔인성 #정신질환_공포증 23 이능처형물 조각 (2) 엘리야를 세 번이나 쓴 여파가 쉽게 가시지 않았다. 누군가가 머릿속에 침입해서 뇌를 마구 휘젓고 다니는 느낌이었다. 멘델스존은 군비 지급에 관한 서류에 빠르게 서명을 마치고 탁자에 엎드린다. "사령관님." 정훈장교 클라라 슈만이었다. 멘델스존은 다시 자세를 고쳐 앉고 클라라에게로 몸을 돌린다. "네, 슈만 대령. 듣고 있습니다." 클라라는 경례를 하고 팔을 #폭력성 #잔인성 #공포성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