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도독
2024 7월 후쿠오카 여행
미카즈키는 아라시를 몹시 사랑하여 종종 비참해지곤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를 놓을 생각은 전혀 없다. 그녀가 가지지 못한 것, 그리고 자신이 그녀에게 건네줄 수 있는 건 자신의 온 생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