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고코타이 연성 모음 사랑하는 나의 아기 말랑콩떡이 ※ 트레틀 연성 있음 도검난무 드림 백업 by 도독 2023.12.21 카테고리 #2차창작 캐릭터 #고코타이 추가태그 #도검난무 컬렉션 그림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카슈 연성 모음 ※ 트레틀 연성 있음 다음글 도검난무 드림 연성 백업 ※ 트레틀 연성 있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미카즈키씨에게 당신의 바람, 아라시 올림 ※ 유혈주의, 자해주의 ※ 혼마루 드림 썰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무렵이었죠, 제가 당신과 카슈, 고코타이를 불러 앉혀놓고 본체를 내어달라 했던 그 날을 기억하시나요? 제일 먼저 당신의 본체를 집어든 저는 망설임 없이 목과 쇄골 사이를 그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끊임없이 그리워할 거라는 사랑의 증표. 당신은 굳은 표정으로 #트라우마 #도검난무 #미카즈키_무네치카 『미카즈키 무네치카』 라는 남사 ※ 일섭 혼마루 이야기 새로운 혼마루의 미카즈키를 바라보았다, 정확히는 그의 눈동자 속 초승달을. "주인아가, 뭔가 할 말이 있는 거니?" "..당신은 기억하시나요?" "기억한단다." 입가를 가리고 눈을 둥글게 접어 어여삐 웃는 척하는 미카즈키는 나의 미카즈키이자 나의 것이 아니다. "사랑해요." 그의 시선과 나의 시선이 맞닿았다. 나의 사랑 #도검난무 미카즈키 연성 모음 ※ 트레틀 연성 있음 미카즈키는 아라시를 몹시 사랑하여 종종 비참해지곤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를 놓을 생각은 전혀 없다. 그녀가 가지지 못한 것, 그리고 자신이 그녀에게 건네줄 수 있는 건 자신의 온 생이니까. #드림 #도검난무 #미카즈키_무네치카 신년의 검 도검난무 아카시 쿠니유키X사니와(女) 아카사니 | 가짜사투리200% 아카시 쿠니유키는 1월 1일에 현현한 검이었다. 설에 혼마루에 현현해 아카시의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온 것은 사니와의 후리소데 차림이었다. 금색 실로 잔꽃 무늬가 밑단까지 흘러내리듯 수놓아진 검은 색과 붉은색 옷감의 후리소데는 제법 화려했다. 아무리 기쁜 날에 입는 옷이라고는 해도 꽤 힘을 준 것 같은 화려함이었는데 그게 또 처음부터 자신의 옷이었던 #도검난무 #검사니 #아카사니 4 근시에게 수행 편지를 쓸 수 있다면 탐라 드림 구몬 @주인들은 근시에게 첫번째 수행편지에 뭐 적어서 보낼 거예요? : 안-녕! 지금은 사라져버린 저의 첫 혼마루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왔다는 표현을 써도 될 진 모르겠지만 몹시 그리웠던 모습들이 눈 앞에 있어서..응, 보고싶었네. 적지 않은 수의 도검남사들의 수행을 지켜보며 늘 어떤 기분이려나, 라는 생각만 가득했는데 그간 걸어왔던 과거를 자신의 두 눈으로 #도검난무 후쿠시마미츠타다×사니와 #도검난무 #후쿠시마미츠타다 #후쿠사니 #드림주의 #검사니 #刀X主 #드림 6 [카슈사니] 가르쳐 줄 순 없소 흰꽃은 밤에 아름답단 이유를 내게도 가르쳐줄 순 없소 이대로 날 잡아둘 뿐인지 아 그 누구보다 붉게 물든 이 마음을 왜이리도 창백하다 말하는지 캐스커, <비밀> 중에서 이제 막 취임 석 달 차를 맞이하던 날이다. 그렇다고 해도 아직 병아리 티를 못 벗은 신입이지만 말이야. 남자- 이 혼마루의 주인은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더니, 카슈와 눈이 마주치고는 #도검난무 #카슈_키요미츠 #카슈사니 #드림 8 [카슈사니] 첫 일주일 카슈 키요미츠는 자신이 그 남자의 단 한 자루였던 시절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츠쿠모가미로서 살아 온 세월과 비교하면 굳이 시절이라고 일컫기에도 무색할 만큼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일주일은 이상하리만치 생생했다. 누군가 눈꺼풀 안에 뜨겁게 달군 바늘로 새겨놓기라도 한 것처럼, 눈만 감으면 당장이라도 손에 잡힐 듯 떠오르는 풍경이 있다. 먼지 냄새도, 텅 #카슈_키요미츠 #카슈사니 #드림 #도검난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