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틀 사용) 미래의 나야 완성시켜주길 믿는다 화이팅~
이름: 칼립소 미르하 / Callypso Mirrha (애칭: 리피) 서머너 나이: 89 고향: 로헨델 바람향기 언덕 키: 159cm 생일: 3월 22일 Like:: 따로 편식하는 음식 없이 골고루 잘 먹지만 과일주스, 디저트같이 달달한 음식을 제일 좋아한다. Hate:: 맛없는 음식, 맛없는 요리, 못만든 요리 단생종에게 어리다고 무시당하는 것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습니까?” 나는 그를 알지만, 그는 나를 모른다. 그렇기에 그 질문은 상정 외였다. 허락된 시간은 짧았지만, 어쩐지 반문하고 싶다. 그를 바라보며 묻는다. “왜 그렇게 생각하나?” “당신이 절 알고 있는 눈치기도 하고, 무엇보다 익숙한 느낌이 들거든요. 구체적으로는, …뭐랄까.” 그가 어려운 표정으로 한참 말을 골라낸다. 곧
운명의 빛 스토리와 오르골 13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설정 관련 타임라인은 운명의 빛->카멘 전조->오르골 13번 순서라 생각하고 읽어주시면 됩니다 "오늘따라 그대의 안색이 좋지 않아. 정말로 괜찮겠나?" 고개를 숙이자, 머리 위로 걱정이 가득 담긴 목소리가 쏟아져 내리듯 들렸다. 실리안의 말마따나 오늘따라 그녀의 안색이 나쁜 건 사실이었다
"여자란 자고로 비밀이 있어야 더 신비로워 보이는 법이지." 그것은 틈틈이 자고라스 요새를 순찰하던 중, 병사들끼리 대화를 나누는 소리가 불쑥 들려왔다. 카멘의 공세로 루테란은 큰 피해를 입게 되었고, 그 중 가장 먼저 피해를 입었고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자고라스 지역은 병력지원과 사기 독려를 위해 엘리아데가 자주 순찰을 가는 지역이었다. 그리고 여
이름: 피네 알레테이아 Phinne Alleteia (애칭: 피네, 핀) 본명: 칼리오페네 키타라 / Caliophene Kitarah 제나일 폭발 사건 이후 사촌인 엘리아데의 집으로 입양될 때 출신과 본명을 숨긴 채, 대외적으로는 알레테이아 가의 장녀로 살아왔다. 본명은 가족 외에는 알려주지 않았다. 바드 나이: ?? (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