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브헤시 ] 썰 백업

22년도 12월부터 23년도, 24년도 초까지 / 키워드 : 아브헤시 검색해서 나온 애들만 일단 백업해둠

2P헤시아를 아브가 좋아할까. 라는 생각을 전계정에서 살짝 풀었는데 이거이거 .. 평소 아브헤시보다 더 어른스러운 느낌 만땅일듯.

아무래도… 아브헤시는 로헨델과 아스탤지어가 아닐지 싶음. 몽환의 힘을 가진 악마와 그와 대비되는 엘조윈과 로헨델 실린인 헤시아니까…?

헤시아는 이별이나 아브와 사이가 틀어져도 겉으로는 티가 안나지만 마음 속으로는 바득바득 무너지지 않으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을것 같기도 하고…

아브헤시는....아브렐슈드한테 헤시아가 각방 쓰자고 한다. 소용없음....
몽환의 여왕은 어디든 다 갈수있음 .. 그날부로 악몽 속에서 더 만날듯 ...

아브렐슈드가 헤시아한테 각방 쓰자고 한다. ..그날부로 질척이다가 아브한테 쫓겨남... 힝하다가 결국엔 잠깐 로헨델 자기 집으로 갈듯
치맛자락 붙잡고 언니 죽어도 못보내 이러다가 아브가 헤시아한테 떨어져라 꼬마 실린. 이럴듯.

이미 회귀루프물인 드림인데도< 님아 맥락은 그게 아니잖어
그치만 기억이 온전하다 아님 기억을 잃어버렸다에 따라서 아브헤시는 분위기 자체가 달라지는거라..
둘 중 한명이 회귀를 하면 서로를 다시 찾게되지않을까 싶음. 아브렐슈드라면.. 베른남부 사건을 더 빨리 일으킨다거나.

아브헤시는 … 엄… 벽난로의 모닥불 바라보면서 헤시아는 코코아 마시고 아브는 오르간 치는거 아녀.

조용하고 잔잔한 크리스마스 보내기로는 했지만 꼬마실린은 참지않습니다 ㅎ…


아브헤시... 인간을 비롯해서 다른 생명들에 대해서 크게 신경도 안쓰고 하찮게만 보던 압도적인 힘을 가진 인외의 존재한테 유일하게 신경쓰이고 이 존재가 없으면 허전한 기분도 들게 만드는 존재랑 사랑하는 .. 뭐이런 드림이 다있냐 진짜

갠적으로는 아브렐슈드가 마녀의 예언을 들었을때, 전회차에서의 헤시아에 대한 기억이 어렴풋이 되살아난거였음 좋겠다. 그래서 전이랑 똑같이 로헨델을 노리고, 엘조윈을 노리지만 헤시아는 전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고 오히려 아제나, 이난나 여왕을 더 잘 따르는 이가 된걸 보고 더 빡쳤지 않을까. 싶음.. 행복하게 웃는 미소를 보면서 다시금 만나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으려나. 그 미소를 산산히 부숴버릴 때를. 근데 인연이라는게 왜 있겠냐.... 다시 만난 헤시아는 기억은 못하지만 자신을 다시 사랑하는 감정을 품었으니.. 아브는 많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다...

이집은 싸움하면...말다툼 > 둘 중 한명이 욱해서 진짜로 싸움 이럴것같음. 그치만 아브가 헤시아 성질 살살 건들면 헤시아는 아브가 싫어하는걸 잘 알아서 아브 정신쪽 건들고 막. 그래서 나 쳤냐? 그래 쳤다 이런 싸움 될듯 그러다가 결국엔 아브가 헤시아 다치면 인상 찌푸리곤 멈추는거 아냐.

키스할땐.. 헤시아가 먼저 다가오는걸 아브가 맞춰주지 않을까 싶고. 갠적인 사심으로는 아브...까치발 들고 자기한테 입맞추는 헤시아 보곤 고개 살짝 돌려서 숙이고는 헤시아한테 입맞출듯 싶다(..) 뭐랄까 아브헤시는 격정적임?.. 보다는 순간적으로 진한 스킨십이 넘 어울리기도 하고.

사실 엔비스카의 전승자이자 아크의 계승자가 내나라의 원수놈인 아브렐슈드랑 결혼한다는건 진짜 로헨델에선 매국노나 마찬가지인거라 아브헤시 결혼 썰은 늘 재밌어요...(❁´◡`❁)

최근에 풀어보니 왤케 아브헤시는... 논컾에 가까워보이지만 그사람이 없으면 안되는 느낌이 강한걸까라는 생각이 듬.

아브헤시... 진짜 놀랍게도 루프물 집착혐관애증전애인관 드림이긴 합니다... 아브렐슈드는 전회차를 기억을 어렴풋이 하고 있다가 마녀의 예언을 들은 이후에 기억을 온전히 떠올렸고.. 헤시아는 전회차 기억을 전혀 못하긴 한데 운명적으로는 아니고 본능적으로 아브렐슈드한테 끌린거라고 할수있는.

계승자들이 어쩔수없이 군단장들 배신하는 if..라면 아브헤시는 내가 끝내 지옥으로 걸어들어갈지언정 당신의 손을 잡아주는 일은 없어. 이럴것 같기도 하고. 사실 마음을 끊어낸다는게 정말 잔인하거든요.. 어쩔수없이 사랑했던이에게 무기를 겨누는 그 순간, 계승자들이나 군단장들이나 티나지 않게 떨리는 손을 감추곤 서로를 바라보는 그런 맛…

애증... 아브헤시를 너무 요약하는 단어😊 전회차에서는 애정했으나 이제는 서로가 서로를 죽이지않는다면 원하는걸 이룰수가 없는 그런거죠.. 계승자들 만나고나서는 나아졌긴 했지만 그래도 헤시아는 로헨델을 지키기 위해서, 아브렐슈드는 카제로스의 부활을 위해 서로를 저지할게 뻔한.

아브헤시...아브가 헤시아한테 증오니, 분노니.. 뭐그런 건강하지 못한 감정들을 가지고있음에도 끝내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인해서 아브는 헤시아를 놓을수없다는게 제일 좋다..

일단 아브헤시 청첩장은 적당히 하고는 싶은데 헤시아가 엔비스카의 전승자라서 적당히는 못했을듯.... 글고 아브헤시 청첩장 받으면 뒷목은 아제나님이 잡으셨을듯
아브렐슈드 저자식이 자기네 엔비스카의 전승자이자 로헨델의 전투력 만렙 무형문화재(...)를 채가? 이러시면서

아브헤시는 떠날거면 차라리 그냥 사별해 느낌됨 왜냐고요? 아브렐슈드가 더 빡칠거라서....

아무래도 아브헤시는 회귀나 루프를 주제로 만들어진 드림이다보니 아브는 딱히 크게 반응은 안할것같은데...  이세상이 온전한 세상이 아니고, 그저 무료하기 짝이 없는 세상이라고... 회의감이 더 크게 들지 않을까 싶음. 이런다면... 아브는 계승자들한테도 안 나타날듯. 각자 니인생살라고.

아브헤시는 애증…. 상대방을 사랑하기도 하지만 일단 증오하는 마음도 존재하기에…. 사랑한다는걸 둘다 모르고 증오할 정도로 원망스럽고 미울지라도… 그냥 상대방이 자신 곁에 있기만 바라는 그런 감정일듯.

어 맞아... 진짜 카멘하젠이나 아브헤시는 사랑한다는 말 잘 안해서 쟤네는 연인이 맞나하는데 정작 아브나 카멘이 사랑한다. 하면 하젠이랑 헤시아는 고장난다

아무래도 아브헤시는 이성과 지성의 느낌... 둘중 한명이 빡치면 다른 이가 브레이크 잡는건 같긴 하지만

현대 아브헤시... .. 일 다니다가 때려치고 잠시 쉴겸 콜터네 카페에서 알바하게 된 헤시아랑 대기업 임원(특: 진짜 부자) 아브의 조합...? 사실 콜터 카페에 처음이라고 말하고 우연히 들린 아브가 콜터네 카페에서 알바 중인 헤시아 보고 뭔가 익숙한 느낌 들어하는거... 그러다가 아브.... 사장인 콜터가 원두도 좋은거 쓰고 서비스라고 준 쿠키(특: 곰돌이)도 맛있고.. 뭔가 익숙한 알바생인 헤시아한테 한마디라도 말도 걸겸 카페가서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매번 시키는거...

로즈데이... 보랏빛 장미 활짝 피어난 정원에 아브헤시 있는게 보고싶다.  아브가 이오한테 특별하게 부탁도 했으려나. ... 음? 생각해보니 좀 귀엽다. 이오는 아브가 너무 멋있다보니 보기만 해도 허억... 소리 나오는데 아브가 자기한테 직접 부탁하러온거 보면 짱 좋아할듯

이오 : 아브렐슈드님 말만 하세요 (●'◡'●) 제가 가능한거면 다 해드릴게용.
아브 : ( 이놈의 실린들은 왜 반응이 다 똑같지 .... )

사실 아브헤시의 그 진득하면서도 아브가 집어삼킬줄 알았는데 헤시아를 보면서 오히려 자신이 이런게 사랑이고, 질투고 .. 뭐 그런걸 깨닫는게 좋다.

아브헤시 드림.... 아브가 헤시아로 인해서 처음 느껴보는 이름 모를 감정으로 인해 고민하는게 좋은거 같아.. 그리고 사실 아브렐슈드를 좋아하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을 아브한테 쉽게 말하지 못하는 헤시아도... 그래서 먼저 좋아한다. 라는 말로 부끄러운 제 표정을 감추는 헤시아보고 아브가 피식 웃어버리는게 좋다... 유일하게 아브가 곁에 있길 바라는 존재가 된 헤시아도..

아브헤시 디폴트는…. 가만히 일보는 아브랑 아브 옆에서 있는 헤시아…?

그러다가 아브가 잠시 눈 돌리면 … .ㅋㅋ… 헤시아.. 아브한테 뽀쪽 하려다가 아브가 저지하는.

아브헤시 결혼... 되게 어두운 분위기지만 주변에는 보랏빛 백합들이랑 장미들이 피어난 곳이라 그야말로 몽환이 현실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었으면 좋겠다. 영웅이지만 간소하게, 그저 부조화처럼 보이는 조합일지라도, 이 사랑을 진심으로 축하해줄 이들만 부른 결혼식을 했으면. 영웅이 이러한 결혼을 해도 괜찮냐고 물어봐도 뭐 어때. .. 그냥, 당신을 사랑하기에 이순간만큼을 아무것도 신경쓰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런거. ... 나는 헤시아가 자신의 사랑으로 인해서 영웅자리를 포기하는것도 싫다. ...늘 선과 악에 대한 명확한 그것만큼은 마지막까지 고민했으면 좋겠다

나는... 카멘하젠이랑 아브헤시가 비슷한듯 다른 결의 사랑을 한다는게 좋다.... 상대가 툭 치면 죽어버릴지도 모르는 그런 약함이 있어보여도 그 나약한 이의 사랑으로 인해서 자신이 평소와 많이 달라져버린다는것도 좋다....

헤시아…  별탈 없이 외동딸로써 잘 사랑 받으면서 지내다가 제나일 사건때 부모님이 자신을 구하기 위한 보호 마법으로 살아남았지만 마력 반절 잃음 + 과거 기억 잃어버림…. 그렇지만 특유의 성격탓에 계속 잘 지낼것 같지만….. 좀더 빡세게 공부하는 감은 생겼을것 같은. ( 이런 건 엄마 닮음 ) 그치만 자신한테 시비 걸면 안참는건 어릴때부터? 똑같았을것 같고요….. 워낙 아웅다웅 싸워서 이난나님한테 불려갔기도 했을것 같음 ㅋㅋ….입 댓발 나왔는데 이난나님이 몇마디 해주시니 금새 풀려선 지켜보던 아제나님은 역시 애송이들이란 … 이라고 생각하셨을듯. 그리고 이 꼬맹이가 커서는. 여왕님 빠순이 기질이 더 커져선 아제나님 두통이 느는 원인………. 그치만 헤시아는 그거에 대해서 태클 걸면 능청맞게 넘겨버림…. ( 엔비스카의 전승자가 담력만 높아지는 이유 ) 아브렐슈드를 목도하고 나선 미묘하게 달라진 감이 느껴지지만 주변인들은 쉬이 말을 꺼내진 않을것 같음.. 평상시에는 다른 계승자들과 군단장들과 함께 하늘섬에서 지내지만 간간히 로아룬으로 돌아오는 날이면 태양의 탑 먼저 들렸다가 새벽의 탑에 들려선 몽환의 마법에 대한 연구들을 살펴볼것 같음. 아브렐슈드를 좋아하지만, 제 고향인 로헨델에 대한 애정 또한 깊은지라.. 시간이 지날수록 고민이 깊어지는 그게 될듯. … 그리고 종국에는 자신이 상처받고 마음을 닫아버리는 …. 아브렐슈드를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로헨델과 여왕님들을 지키려고 나서는 상황에 처하지 않을까 싶음. 아브헤시는 헤시아가 로헨델을 사랑하는 마음을 끝끝내 버릴수 없다면 이루어지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음. 헤시아는 영웅이고, 아브는 악역이니까. 누군가는 한사람의 손에 죽어야 끝나버리는 그런 …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

아브헤시로 NTR의 맛이면…예전에 풀었지만 아브에 대한 감정에 대해 상처 받곤 로헨델로 돌아와서는 시무룩 고양된거 보고 여왕님들이 복복복 쓰다듬어주고 짱이다 해삐캣 해줘서 나아질려는 그순간에 헤시아 채가는 그런거밖에는. 어라 따지고 보면 아제모험에서 NTR인건데 암튼 걍 그렇다고 치죠(?)
너한테 소중한 것이었다면 예전처럼 굴지말고 잘 지켰어야지. 아제나. 이러고 여왕님 앞에 나타나선 헤시아 단숨에 채가는 아브 생각하니 이게 맞나 싶으면서도 맛있다라는 생각이 든것입니다…..

아브헤시 키차이 생각해보니 군단장과 계승자들이 기본적으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되게, 아브가 여캐지만 그래도 악마라서 키가 큰편이란 말이죠? 헤시아가 고개 아플까봐, 겸사겸사 헤시아가 안기 편하게 작게 체구 줄여도 꽤 키차이가 날것 같음. … 시선만 살짝 내려선 헤시아 바라보는 아브랑 아브한테 고개까지 돌린채 아브 바라보면서 웃는 헤시아가 이 커플의 디폴트일것 같긴 하군요. ..(?)

현재....아브헤시 현대에유 세가지 나왔는데 걍 다 먹을래.... 다 맛있다....카페알바생 헤시아랑 기업(카제로스회장) 이사직 아브렐슈드
정상급 중년배우 아브랑 아이돌출신 신입배우 헤시아.... 미대생 헤시아랑 화가 아브렐슈드.........

아브헤시가 망.사를 했으면 좋겠다. 쓰러져선 숨이 서서히 꺼져가는 헤시아 안은 아브랑…. 아브가 자길 보면서 걱정하는 듯한 복잡한 표정 본 헤시아가 아브한테 입 맞추곤 떨어져선 …….슬퍼하지마요. 나….. 언니가 슬픈건 싫어요. 하곤 천천히 눈 감는. 그리고는 서서히 헤시아 몸에서 영혼으로 보이는 환영나비가 나타나더니만…. 아브 손에도 잡히지 않곤 곧장 엘조윈이 있는 방향으로 날아가는거..
그이후…헤시아의 부재로 인한 몽환군단장이 그녀와 똑같은 환영을 만들어내기 시작한……그러면서 헤시아가 전승되는지 안되는지 살필 아브.
계승자들은 아브가 만들어낸 헤시아의 환영을 보면서 완벽하지만 무엇인가… 비어버린듯한 느낌이 들려나.
표정은 똑같이 웃고. 슬퍼하고. 가만히 있지만 정작 말한마디 하지 않아선… 저건 그저 만들어진 인형이지 자신들이 알던 헤시아가 아닌걸 뻔히 아는데도 아브는 그 환영을 사라지게 안하고..


아브헤시 현대에유 예전에 인간님이 말하신거마냥 예술가 아브렐슈드랑 미대생 헤시아 보고싶다. 아크라시아 생을 기억못해도 좋고 기억해도 좋은..  
언제나 아브의 뮤즈가 되어주는 헤시아.

기억상실 .... 이야 아브헤시로 보면 파국맛.. 헤시아가 기억 잃어버리면 아브... 완전 심기불편해져선 무슨짓이라도 벌일 것처럼 로헨델 간 헤시아 지켜볼듯한.
.... 헤시아, 너는 언제나 나를 이상하게 만드는구나. 하면서 손목 잡고는 냅다 데려갈것같음. ....(^///^)

아브헤시 동인지 보는 당사자들... 헤시아는 얼굴에는 열올라서 덥고... 귀는 완전 빨개져선 차마 아브 못 보고 얼굴 가리고 있는데 그와중에 아브 잘 표현되선 (와씨 이거 그린사람 짱이네) 속으로 저러고있을듯. 그러고 아브 : ( 우리 꼬마가 할때 이렇지만은 않은데. ) 이러고있을듯.

진득하게 키스하는 아브헤시가 보고싶다…..웬일로 헤시아가 하는 입맞춤 받아주다가 급 분위기 타버리기.

아브헤시 : 뽀쪽만 함 / 보통 헤시아가 함
진득하게 키스함 / 간간히 아브가 해주기도 함

그녀의 눈동자를 보면 색이 없다. 라는 말이 더 옳을지도 몰랐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나는 영웅이었으며, 동시에 그녀의 공범이었다.
로 시작하는 아브헤시 보고싶다.


#자캐의_폐기된_설정을_풀어보자
헤시아… 아브가 과거에 실린이었고 로헨델을 배반하고 페트라니아로 망명한 if 깔고 실린여왕 아브가 유일하게 가깝게 둔 꼬마 실린. .. 그러다가 아브가 변절한걸 듣곤 충격받아서는 친절했던 여왕님을 서서히 잊어버리고.. 자기 성인식날 아브랑 다시 만난거 ..? 사실 이 설정은 …한번 한회차를 겪은 아브헤시로 정해지기 전에 맛만 볼 겸 재작년…… 21년 2월쯤 있던 설정입니다… 원스토리 내용처럼 헤시아 성인식날 로헨델 침공한 아브가 꼬꼬마 헤시아를 기억하고는 비웃는 그런 설정도 있었음… 그리곤 친절했던 여왕님을 잊고, 이제는 몽환군단장으로 맞서는 헤시아… 설정이 있었습니다 근데 요거로 하면 아브헤시가 애증맛이 더 진하긴 한듯. …. 그치만 이제 미국갔으니까 더 안품

@: 계승자x군단장 (리버스) 동인지를 계승자랑 군단장이 보면 무슨반응일까요
아 생각해보니 진짜 웃기네... 누가 냈을지는 몰라도 아브헤시는 같이 리버스 동인지 보면 헤시아 얼굴 새빨개져선 흐아악 소리 낼듯 .... 근데 아브는 되게 별반응 안하곤 가만히 보고 있을것같음ㅋㅋㅋ 이 작가, 되게 발칙하군. 이러면서 .... 자기 꼬마실린이 이렇게 당돌해지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가만히 장난스레 웃으면서 헤시아 바라보면 헤시아 아아악 하고 비명지르면서 얼굴 제 손으로 부채질하는거 아냐... ?ㅋㅋ.. 그리고 창문 열고 뛰쳐나가려고 하는데 아브가 연행해선 자기무릎에 앉혀놓는거 아니냐. 그러곤 서로 가만히 바라보다가 가볍게 입맞추곤 웃는거 보고싶음...👀💜

@탐라 드림러분들에게 여쭙읍니다... 여러분의 드림서사는 해피엔딩인가요 배드엔딩인가요 궁금합니다
일단...쿠르잔이랑 카제로스 레이드가 나온다는게 확정이 된지라 아브헤시는 일단 배드엔딩은 확정입니다... ㅋㅎ......카제로스의 창조물인 아브가 카제로스를 죽인 헤시아를 사랑할지는.....

@@ 오늘의 탐드 구몬 드림주와 드림캐가 처음만난 장소는?
아브헤시는.. 제일 처음은 로헨델 여왕의 정원? 헤시아의 성인식이자 전승식때 침공한것이다보니.. 스쳐지나간 그순간이 처음이고, 진짜로 만나서 처음으로 대화한 장소는.. 로헨델 몽환의 궁전.

@탐드야 드림서사에 악역이 존재한다면 어떤 캐인지, 듦컾에게 무슨 악영향을 끼쳤는지 풀어주라!!!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아브헤시는 일단 ...아브렐슈드가 악역이라서... 아무래도 자신들의 위치가 악영향을 끼친게 맞을듯. 마음껏 사랑할수도, 그렇다고 해서 온전히 서로를 미워할수도 없으니까.

@: 탐드에게. 드림컾이 10년 전에 만낫었다면 어떤 사이엿을지 알려주십시오.
아브헤시 if 중에 있었는데 아마도 아브는 기억하지 못하는데 헤시아는 기억하는 … 그런 첫눈에 반한 그런 사이는 아니었겠죠….

@탐드 구몬 드림캐는 드림주가 머리카락을 확 짧게 잘랐을 때, 혹은 길러서 왔을 때 무슨 반응인가요?
아무래도... 아브는 크게? 반응하진 않을것 같은데 그래도 헤시아가 어떤 모습이던지 간에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 보고 있다가 가만히 헤시아 머리 쓰다듬어주기도 함.

@탐드 구몬 탐라 드림러들아 드림주랑 드림캐랑 1인용 침대가 있어 누가 침대에 누워?
아브헤시는 둘다 침대 보고있다가 아브가 헤시아 먼저 자라고 침대에 눕힐듯.  👀 아브는 딱히 잠 안자도 크게 상관없으니까... 근데 간간히 기대 앉아서 선잠은 잘려나.

@: 얘들아 나 탐드 그거 보고 싶어 별 맥락 없이 갑자기 "사랑해"라고 말하면 어떤반응인지...... 제발요
아브헤시는... 워낙 헤시아가 자주 말하긴 하지만 아브도 긴장 풀고 있다가 급 헤시아가 말하는 사랑해 들으면... 티는 안나지만 순간 덜그럭거리는거 헤시아 눈에는 보임 ㅋㅋ.. 그래가지고 잠깐 동안 정적 이어지다가 아브가 .... 그래. 이래선 헤시아랑 아브 둘다 고개 돌릴듯 ㅋㅋㅋㅋㅋ 아브는 자기도 모르게 이런 낯부끄러운 말 한게 민망하기도 하고... 헤시아는 아브가 대답해줘서 순간 얼굴 확 빨개졌을듯.

@탐드 구몬 드릴게요. 술 먹으면 먼저 취하는 쪽은 드림캐와 드림주 중에 누구인가요.
헤시아도 꽤나 술 잘 마시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브랑 마시다보면 먼저 취하긴 함. .. 그래가지고 아브 어깨에 머리 기대있다가 저도 모르게 잠들어버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을듯.

@드림캐가 약해지는 드림주의 특정 행동이나 말은?
아브헤시는…..
“ 사랑해요. ”
“ 내가 훗날 죽어도, 너무 슬퍼하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
- 가만히 있다가 씨익 하고 미소 짓는(+@눈웃음 짓는) 행동
- 자기 뒤로 뛰어와선 백허그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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