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펜의 주인

Elliade

이름: 엘리아데 / Elliade 

아르카나

나이: ?? (베른 설립보다 약간 이른 나이)

고향: 로헨델 

키: 166cm

생일: 6월 29일


Like::

실리안(♡)

고기 (루테란에서 고기를 맛본 후 좋아하게 되었음, 제나일 사건 당시 갓난아기였음)

고요함, 적막한 호수

아만(소중한 친구)

Hate::

소란스러운 것

악마

카마인, 세이크리아


외형::

전투시에 불편하지 않도록 밀색의 긴 머리카락을 땋아 묶었다. (종종 기분전환용으로 머리를 풀 때도 있다.)

둥글고 순한 눈매에 푸른색과 보라색이 섞인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귀가 크진 않지만 귓바퀴 위쪽이 살짝 뾰족한 형태를 하고 있다.


성격::

순해보이는 인상과 다르게 냉정하고 표정이 잘 드러나지 않으며, 속으로 많은 생각을 한다. (얌전하고 착한X, 입열기 귀찮고 참견하기 싫다 O)

말수가 적고 대체로 무감하고 무관심하다. 옳지 못한 것을 싫어하지만 굳이 나서야 하는 일이 아니면 나서지 않는다. 먼저 싸움을 거는 건 귀찮지만 걸어온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 (그래도 약자에 관한 일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실린 종족 특유의 자부심을 비웃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은연 중에 실린으로서의 프라이드가 몸에 배어있다. 처음보는 인간이라면 쉬이 반말을 하는 것은 덤. (상대방을 지칭할 때 대부분 '그쪽'이라고 부른다)


ETC)

  • 피네와 함께 원정대에서 아크의 계승자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 몽환의 마법 일부가 튀어 크게 열병을 앓은 전례가 있으며, 그 이후로 컨디션이 불안정할 때면 몽환의 일부가 정신을 크게 들쑤셔 마력 조절이 힘들어져 외부 공격에 취약해진다. 

  • 귓볼을 만지작거리는 습관이 있으며, 화가 나면 마법 덱에 마나가 크게 흘러 들어가 빛이 일렁이게 된다.

  • 실리안 애정퀘스트 때 실리안에게 받은 독수리 반지는 마법덱을 착용하는 손과 동일하게 오른손에 끼고 있는데, 이는 팔이 잘리지 않는 이상은 반지가 손에서 빠지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 체온이 낮고 추위를 많이 타는 편


인 게임에서 마법사 캐릭터는 '엔비스카의 전승자'라는 설정이지만, 2차적인 해석을 덧붙여 엔비스카같은
위대한 마법사가 될 잠재력을 가진 실린이라고 개인적인 설정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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