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ophene
이름: 피네 알레테이아 Phinne Alleteia (애칭: 피네, 핀)
본명: 칼리오페네 키타라 / Caliophene Kitarah
제나일 폭발 사건 이후 사촌인 엘리아데의 집으로 입양될 때 출신과 본명을 숨긴 채, 대외적으로는 알레테이아 가의 장녀로 살아왔다.
본명은 가족 외에는 알려주지 않았다.
바드
나이: ?? (베른 설립보다 약간 이른 나이, 엘리아데보다 연상)
고향: 로헨델 제나일
키: 163cm
생일: 7월 10일
Like::
딱히 가리는 음식 없이 잘 먹는 편
라하르트에게 점차 연심을 품고 있다.
Hate::
아브렐슈드를 비롯한 몽환마법, 제나일 사건을 일으킨 관련인들
외형::
연한 갈색 머리카락에 연한 갈색 눈동자를 지녔다. 쇄골까지 오는 중단발을 반정도 묶어 정리하고 다닌다.
성격::
온화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불화와 다툼이 일어나면 언제나 중재하는 역할을 맡는 편이다. 주로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맞춰주는 성격이며
본인 속내에 대해서는 잘 털어놓지 않는다.
겉으론 친절하고 상냥하지만, 속은 상당히 곪아있는 상태이다. 원래 성격은 다정다감한 성격이었으나 제나일 폭발 이후 비관적이고 회의적
인 성격으로 바뀌었다. 내색만 안 할 뿐이지, 타인과 거리를 두고 사람을 잘 믿지 못한다.
ETC)
엘리아데와 함께 원정대에서 아크의 계승자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제나일 출신 실린으로, 위로 오빠가 한 명 있었으나 잠깐 놀러나온 사이 제나일에 발생한 마력폭발로 가족을 전부 잃었다. 이후 이종사촌인 엘리아데 가족에 입양되어 함께 자랐다. (어머니끼리 자매)
부정적인 시선이나 편견을 우려해서 제나일 출신 실린이라는 점을 가까운 지인 몇명 이외에는 주위에 알리지 않았다.
마음에 평정심이나 평온함이 흐트러지면 치유능력이 저하된다.
성인식 이후(인 게임 기준 시작부터) 엘리아데와 함께 모험을 떠났다.
에아달린에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으나 모험을 하며 점차 에아달린에 대한 오해가 해소되었다.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라사키엘의 수제자였던 피엘라와 마주하는 것을 싫어한다.
인 게임에서 마법사 캐릭터는 '엔비스카의 전승자'라는 설정이지만, 2차적인 해석을 덧붙여 엔비스카같은
위대한 마법사가 될 잠재력을 가진 실린이라고 개인적인 설정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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