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뒤의 햇살, 달빛, 수많은 밤을 넘어 열리는 새로운 새벽. 이제는 새로운 책장을 넘기는 우리의 이야기. 그걸 열기 전에, 아직 남은 페이지는 반짝이고 포근한 색채로 꾸며볼까. 자, 맘껏 들뜨자. 별빛의 축제가 다가와. * IKIKIKIK_CM 님 트레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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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만큼 너에게 다가가고 싶은 거야. 꼭 붙어 있고만 싶은 거야. 그저 그뿐인 거야. 해피 빼빼로데이💙🩵
✨ 저기, 있잖아...? 생각해 보니 그거 굉장히 위험한 컨셉 같아... 📖 위험...? ...아하. 나는 그대의 피만 마실 수 있을 테니 걱정 말게나. ✨ ...아니, 그게... ... oO(으아아아아아...💦) [ 즐거운 수호천절...? ] 선배(메타적 빛전 선배)가 알피노 흡혈귀 조끼 입혀달라고 서초링에서 그래가지고 낙찰~! 해서 입혔
+ 파이널 판타지 14 드림 - 알피노 르베유르x아스트리엘라 + 드림 전력 YUMELAND #YUMELAND_60min + 러프 주의
※ 파이널 판타지 14 드림 - 알피노 르베유르x아스트리엘라 ※ 모든 확장팩의 스포일러를 포함하며 효월의 종언 v6.0의 외전을 상정하고 썼습니다. 신생부터 이어진 모험의 마무리까지 마치신 이후에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https://glph.to/py7ccc 에서 이어지는 내용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후회의 순간들이 참으로 많았다. 지금
※ 약간의 칠흑 스포일러 주의 소녀는 회상한다. 그것은 기다림에 지치고, 실망하게 될까 초조한 마음이 불러 일으킨 의식의 흐름에 가까웠다. 제대로 된 기억은 열두 살부터였다. 그 전까지는, 이상하게도 지직거리는 듯 과거의 영상이 끊겨 있었다. 아스트리엘라. 라라펠족의 이름 법칙에도 맞지 않는, 밤하늘의 보석으로부터 따왔을 이름의 고아 소녀는, 그
※ 파이널 판타지 14 드림 - 알피노 르베유르x아스트리엘라 ※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이야기는 약 1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가벼운 발소리가 빠르게 이어졌다. 그리고는 벌컥, 문이 열렸다. 문고리에 매달리다시피 한 여자아이가, 솜사탕같은 하얀 머리칼에 맨 붉은 리본을 흩날리며 뛰어들어왔다. 방 안에 있던, 아이와 거울을 사이에 둔 듯 똑닮
※ 파이널 판타지 14 알피노 르베유르x아스트리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