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생일이라고 상당히 무리수를 두는 40대 남자 - by _____ 2024.03.03 8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08] 이든힐에서 만약 그랬더라면 다음글 [021] 안 시키신 독감자 나왔습니다 진짜 안 시켰음 (* 불건강한 관계 썸띵…주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공지 테스트 용으로 써보는 공지 글입니다. 비밀글 기능이 있다기에 분점에 있던 글을 여기로 옮길까 고민중이에요. (현재 포스타입, 티스토리와 펜슬 외 soulsolsol로 활동하는 계정 없습니다. 혹시 몰라 덧붙입니다.) 본점 https://soulsolsol.postype.com 분점 이곳은 데못죽(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의 2차 창작 패러디 소설 관 711 4 [이바히요]내밀 Love라고는 조금도 없는 ver 2021.11.12. #앙스타 #이바히요 21 2 【카호코즈】 잔향 저는 스리즈부케가 앞으로도 쭉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은은한 석양빛 조명 아래에서 천천히 잔을 기울인다.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잊을 만하면 생각나는 그날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선 이만한 수단이 없다. 이 바에 온 횟수도 어느새 두 자리가 다 되었는데 이 뜨거운 목 넘김은 도저히 적응할 수가 없어 마스터에게 다른 위스키를 부탁하니, 방금 마신 것보다 살짝 연한 색감의 위스키가 눈앞에 놓인다. 양주에는 꽤 #백합 #하스노소라 6 니지산지 로그 백업 5 쿠로노와 위주, JP 및 kr, 스토그라 정리할 자신 x 아마도 시간순 무작위 35 과해. 과분해. 감동이 심하잖아요. 아, 예쁘다. 내가 웃는 모양을 감탄하며 뜯어본 건 정말이지 처음이었습니다. 긴장과 부담에 푹 절여졌는데도 저렇게까지 함빡 웃을 줄 아는 사람이었나 봐요, 나.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해 보여요. 과해. 과분해. 감동이 심하잖아요. 내가 나를 질투하게 된다니까요. 이 순간이 이렇게 황홀하게 내 안에 남아버리면 나는 또 내가 사랑하는 여러분을 한데 모 #공개일기짱 #일기 #에세이 2 성인 [보뤀] 기대는 버릇 [ㅎㅌㅈ/드라로나] 신요코하마에 보라 모래가 내린 날 초겨울의 이야기 이곳은 신요코하마. 일본 요코하마 시 상단에 자리 잡은 작은 동네. 흡혈귀와 인간이 공생하는 이 시대에도 흡혈귀 사냥꾼은 남아있다. 대개 무지성으로 피를 찾는 하급 흡혈귀를 상대하지만, 때로는 봉사활동을 하거나 흡혈귀 관련 고민 상담을 해주고, 변태 흡혈귀를 개도한다거나, 흡혈귀를 변태로 각성시키기도 한다. 아무튼 간에 밤사이 일어나는 자질구레한 일은 #드라로나 #흡툭죽 초록은 동색 초록은 동색 해운대 바다가 힐끔힐끔 보이는 곳에 위치한 수성복집은 이따금 수련생을 받았는데, 진재유도 그 중 하나였다. 요리를 배운지 3년이 조금 넘어 스무 살이 된 재유는 뜬금없이 복요리를 배워 보겠다며 나섰다. 니 칼은 쓸 줄 아나? 자격증도 땄습니다. 학생 아니가? 학교 안 다닙니다. 고등학생? 자퇴했나? 고졸입니다. 간단하게 면접을 본 #준쟁 #준수재유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