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oodboard(무드보드)

비로그인도 지원하는 북마크 소셜 플랫폼

네 번째로 소개할 사이트는 Rubra입니다. Rubra는 소셜북마킹 플랫폼입니다.장점으로는 모바일 앱 지원 2차 인증 지원 언어별 분류 지원 태그 기능 지원 json, html, txt 파일 불러오기/내보내기 지원 브라우저 플러그인 지원 비로그인 사용 지원 링크 공유 기능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Rubra는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https

당신의 관심 스페이스에에 소프트웨어 한 스푼! ALTERNATIVESOFTWARE COMING SOON!

가볍게 사용하는 PC버전 나만의 다이어리

두 번째로 소개할 프로그램은 Linked입니다. Linked는 노트 소프트웨어, 다이어리 소프트웨어로 옵시디언 혹은 노션에서 볼 수 있는 에디팅 기능들을 대부분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토글, 콜아웃, 표 같이 지원하지 않는 예외도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가볍다 키보드 단축키 지원 오픈소스 오프라인 한국어 인터페이스 맥/윈도우는 물론이고 그 외 리눅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검색엔진

세 번째로 소개할 사이트는 Startpage입니다. 스타트페이지는 구글의 검색 결과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구글로부터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대표적인 검색엔진으로 자주 거론됩니다. 본인들은 추적을 하지 않으며 검색히스토리도 남기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다만 오픈소스는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 신뢰하는 가에 대해서는 약간의 고민을 해볼 여지는 있습니다. 참고

영원히 기억하며, 걸어가는 다짐입니다.

강한 선배님, 주아 선배님. 이리 부르게 되다니⋯⋯⋯. 이미, 닿을 수가 없는데. 이제는 당신들이 이걸 들을 수가 없는 상태인데도. 그럼에도 멈출 수가 없달까. 나, 기억나요. 주아 선배님과 강한 선배님과 나누었던 추억들을. 주아 선배님은, 늘 너털웃음을 지으면서 절 상냥하게 제 머리를 쓰다듬어주셨죠. 재미있는 유희를 찾아서 같이 놀자고 달려오지 않았던가요

이십일그램의 우울 미도리×치아키 소설 / 190428 발행 “이상한 광경이네요.” 침묵이 시작된지 한참만에, 내가 먼저 목을 울렸다. 모리사와 선배가 나를 올려다보는 시선을 느끼며 나는 한 박자 느리게 말을 이었다. “죽어있는 나를 바라보는 나.” “아직 죽지 않았다.” 내 병상 옆의 보조 의자에 앉아있던 모리사와 선배가 즉답했다. 아마 모리사와 선배

오늘도 평화로운 A반

카메라. 검은 화면에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린다. 잠시 뒤 화면을 꽉 채운 카미나리 얼굴. 화면이 돌아가고 천장이 나온다. 화면 구석에서 분홍색 곱슬머리가 등장한다. “뭐야, 그거?” “유튜브. 요즘 유행이잖아.” 움직이는 화면, 아시도를 잡는다. 잠시 고민하는가 싶더니 화면 쪽으로 손을 뻗는다. “역시 이런 건 유명인 인터뷰지!” 화면에는 흔들리는

내 돈이 다 어디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