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디셈] inherit 엘소드 by 효자 2024.05.07 16 1 0 15세 콘텐츠 #친족살해#사망#불안정한 정서#사랑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디에마마] 0+1=2OVE 다음글 [노바디에] 사랑하는 꿈 단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아인엘소] 다정함 소멸의 미로에서 일행과 떨어진 엘소드 * 포타에서 이사시킴 * 엘소드는 룬마스터, 아인은 헤르셔. 아인엘소로 헤더달긴 했지만 커플적인 요소는 없음 * 캐붕, 과거날조, 설정붕괴 등등 이것저것 주의 * 소멸의 미로에서 일행과 떨어진 엘소드가 헤르셔와 잡담하는 이야기 —절망하는 너를 구하지 못한 자신을 질책하던 때가 있었다. “도와줘서 고마워, 아인.” 소멸의 미로라 불리는 #엘소드 #헤르셔 #룬마스터 #아인엘소 15 에두아르 르베 씨에게 친구가 죽었다.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장례식이 열렸다. 눈물을 쏟아내는 그 애의 어머니를 뒤에서 안았다. 나는 가장 친한 친구였기에 가장 오랫동안 조사를 받았다. 지금 그 애의 책상에는 하얀 국화꽃이 한 송이 물도 없이 멀건 화병에 꽂혀있다. 앞으로 며칠에서 몇 주, 저 꽃이 책상 위에 버티고 있는 동안은 누구도 책상 가까이 가지 않을 것이다. 꽃이 그 애 #사망 #우울증 1 [하라미노+■■] 겹 사이의 소원 하라다 미노루? + 오리진 알파 ~침몰하는 무덤 속에서 외치는 것은 무엇의 비명인가~ 본문 공백 포함 16,321자. 공백 제외 12,277자. (...그렇게 됐다!) 스포일러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세포신곡 본편 S+ 엔딩까지 열람하고 읽어주세요! 오타를 발견하면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번에 기적을 기척이라고 해서 애를 닌-쟈로 만들어버렸어요. 미 미안! 아 씁 이상하다 구상할 때까지만 해도 개쩔었는데. 헐 문단 사이 여백 주기가 있어요?? #세포신곡 #이소이_하루키 #알파 #하라다_미노루 #이소이_사네미츠 #사망 #스포일러 10 [셀레+모페] 역의 모순 좋은 꿈 꿔, 모르페우스. "셀레스티아!" "아, 노아." "또 그거 보여줘. 응?" "정말~ 대가는 준비했고?" "당연하지." 셀레스티아 앞에서, 아니. 세상에서. 모르페우스는 언제나 노아였다. 자신만이 노아이기를 원했고, 그것이 옳다는 듯 구는 이 앞에서 반기를 드는 이는 흔치 않았다. 어린 티가 그득해보이는 노아를 위해 작은 배려 하나씩 쯤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이들이 주변에 #엘소드 #셀레스티아 #모르페우스 #논컾입니다 #논컾 17 15세 [레븐애드] 음?지썰 아카이브4 #엘소드 #레이븐 #애드 #레하오버 #레하옵마 #레븐애드 #폭력성_및_유혈묘사_주의 67 1 [루이하루] 눈을 깜빡이는 이야기 오토와 루이 ✕ 아토 하루키 ~나의 계절은 이제 영영 겨울이다~ 본문+??? 공백 포함 25,498자. !주의!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습니다: 특정 인물의 사망, 유혈 묘사. 심하진 않습니다. 본문을 감상하실 때 배경을 하얗게 하고 보는 쪽을 권장드립니다. 길고 별 거 없습니다 널 방생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 또 적폐를 해버렸는데... 실버 님께서 그림으로... 그려주셨습니다 승천해버렸다 자랑자랑하기 다 읽고 봐주 #오토와_루이 #아토_하루키 #루이x하루 #스포일러 #유혈 #사망 27 [마마디셈] 향수는 체온에 녹는다 습작 방생 "악!" 머리채가 잡혔다. 익숙한 일이다. 디셈블러의 머리가 유독 긴 것도 있지만, 그 머리를 잡아당길 만한 인간군상이 흔한 환경에 있는 것도 익숙해짐에 한 몫했을 테다. 아픈 놈들의 성질이 평소보다 더러워짐은 당연한 일이요, 전투의 열기로 예민해진 것들은 만만해보이는 의료인들에게 막대하기 십상이었다. 물론 잡히는 일에 익숙하다 해서 짜증이 나지 않는 것 #엘소드 #디셈블러 #디셈 #마스터마인드 #마마 #마마디셈 17 Side ㅅㄱ ㅎㄴAU “돌아갈 때가 왔어.” 문득, 검은 그림자가 고개를 든다. 야수는 한참을 닫혀 있던 입을 달싹였다. 둥실둥실 떠오른 그림자들이 주변을 가득 메웠다. 그제야 야수는 제 가면에 금이 가는 소리를 들었다. “레드.” 무너져가는 몸이 그림자의 손을 붙들었다. 공포다. 치솟아 오르는 것은 공포였다. 죽고 싶지 않아. 그릇에 섞인 야수가 외쳤다. 얼룩진 그릇을 #사망 #슽글 #AU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