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관심 스페이스에에 소프트웨어 한 스푼!

가볍게 사용하는 PC버전 나만의 다이어리

두 번째로 소개할 프로그램은 Linked입니다. Linked는 노트 소프트웨어, 다이어리 소프트웨어로 옵시디언 혹은 노션에서 볼 수 있는 에디팅 기능들을 대부분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토글, 콜아웃, 표 같이 지원하지 않는 예외도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가볍다 키보드 단축키 지원 오픈소스 오프라인 한국어 인터페이스 맥/윈도우는 물론이고 그 외 리눅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검색엔진

세 번째로 소개할 사이트는 Startpage입니다. 스타트페이지는 구글의 검색 결과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구글로부터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대표적인 검색엔진으로 자주 거론됩니다. 본인들은 추적을 하지 않으며 검색히스토리도 남기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다만 오픈소스는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 신뢰하는 가에 대해서는 약간의 고민을 해볼 여지는 있습니다. 참고

첫 번째로 소개할 사이트는 Moodboard(이하 무드보드)입니다. 무드보드는 AI를 활용하여 비즈니스의 종류와 키워드들을 입력하면 그에 맞게 컬러, 사진, 폰트 등을 정하여 보드형식으로 만들어 주는 사이트입니다. 브랜딩 작업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약간의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입니다. 아래 예시는 note taking tool을 비즈니스의 종류로 설정하

비로그인도 지원하는 북마크 소셜 플랫폼

네 번째로 소개할 사이트는 Rubra입니다. Rubra는 소셜북마킹 플랫폼입니다.장점으로는 모바일 앱 지원 2차 인증 지원 언어별 분류 지원 태그 기능 지원 json, html, txt 파일 불러오기/내보내기 지원 브라우저 플러그인 지원 비로그인 사용 지원 링크 공유 기능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Rubra는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https

리디에 이어 드디어 카카페에도 로판에 헌터물이 도입된 작품들이 런칭되면서 새로운 시류가 들어왔다. 물론 나는 이를 굉장히 반기는 사람이지만 그건 그거고, 성좌물에 대한 오용이 있다고 판단해서 이번 글에선 성좌물에 대해 가볍게 다뤄볼까 한다. 판타지 웹소설을 좀 보던 사람이라면 성좌물에 대한 설명이 따로 필요 없을 것이다. 특히 '전지적 독자 시점'이 엄청난

쮸온

북부대공 곽지석이랑 남부귀족 이주연 결혼하는 건 어떨까 <-에서 비롯된 썰 곽지석 결혼식 이후로 이주연이 침실에서 나오질않아서 서재에서 손톱만 잘근잘근씹다가... 아무리 그래도 새 영지에 왔으면 대공비가 성을 살피는 시늉이라도 해야되는 거 아닌가싶어 벌떡 일어나서 이주연 침실로 처들어가는데. 뭐하는짓입니까, 하고 거칠게 이불들춰보면 엥 이불안에 또 이불

온달시프

달이 뜨는 날이면 많은 것이 감춰지지 않는 날이라고도 한다. 근심, 걱정, 가난, 행복, 부유 그리고... "이 밤에 어떤 일로 찾으셨나요?" "우리가 그런 걸 일일히 따지던 사이는 아니지 않았나." "생각보다는 많이 따지는 것 같았는데요." "조금만 더 평소처럼 자비를 베풀어주시지. 더 무도한 일도 하고자 하는데." 달뜸과 같이 숨겨지지 않는 일상에

X발... 모니터링이 죄였다.

300화 언저리... 시점입니다 (21.10.24) 활동기를 막 끝마치고 짧은 휴가까지 다녀온 뒤의 어느 날. 나는 한산한 숙소 거실에 앉아 스마트폰을 꺼냈다. 당연하지만 모니터링을 위해서다. 바쿠스 특성이 없는 탓에 가용 시간이 부족해졌으니, 자연스럽게 활동기에는 모니터링 시간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러니 비활동기를 이용해서 지난 반응들을 쭉 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