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창작/글 [죠죠/썰]그 양반 조금 과하지(승죠세) 부제: M얀데레공은 된다 내가 보여주겠다 모두에게 증명하겠다 켕지네 by 켕지/cage 2024.03.20 53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근친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2차창작/글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죠죠] 있어야 할 곳(승죠세) my home 추천 포스트 [오소쵸로]애인이란 무엇인가요? 2018. 8. 19. 작성 | 공백 미포함 4,690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 건 대체 어떤 기분일까.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 그건 용서받지 못할 마음을 품은 나에게 있어선 상상조차도 할 수 없었다. 오소마츠형이 나를 보며 좋아한다고 말하는 걸 떠올리면 설렘과 죄악감에 심장이 옥죄어왔으니까. 동성에 형제에 같은 얼굴. 그런 사람에게 사랑을 품는 것은 아마도 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근친 1 성인 미토 요헤이의 방종. 요헤호열 호열이 자신들의 차이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단 것 쯤, 요헤이는 알고 있다. 그리고 그 차이점에 대한 욕심이 크다 못해 좀 집요하다는 것도, 요헤이는 알고 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해 큰 말 않는 것은 호열의 집요한 점이 요헤이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기 때문이다. 쌍둥이 동생의 앙증맞은 점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 따위 없기에 요헤이는 호열이 무엇 #슬램덩크 #미토_요헤이 #양호열 #요헤호열 #근친 #자공자수 10 15세 [오소쵸로]심장을 보다 2016. 11. 25. 작성 | 공백 미포함 5,949자 | 학생au | 심장 시리즈 2편 * 전편 1. [오소쵸로]심장을 뜯다 고등학생이 되자 쵸로마츠는 180도 달라졌다. 후드를 벗고 교복만 단정히 입었으며, 적당히 빗어내리던 머리를 한치의 흐트러짐없이 깔끔하게 유지했다. 또 어디서 난 것인지 모를 안경을 때때로 쓰기까지 했다. 바뀐 것은 비단 외모뿐만이 아니였다. 땡땡이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수업 때 졸지 않고 심지어 공부하기도 했다. #오소마츠 #근친 #오소쵸로 #쵸로마츠 #오소마츠상 1 [시저리사] 헌화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는 스승에게 평생 세 번의 꽃을 선물했다.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는 스승에게 평생 세 번의 꽃을 선물했다. ✻ 그가 처음 꽃을 가져온 날은 언제였더라. 엘리자베스 죠스타—리사리사라는 이름은 잠깐 제쳐 두어도 좋을 테다—는 눈을 감았다. 5년 전의 봄이 분명했다. 에어 서플레이나의 서늘한 공기에 장미 향이 실려 왔다. 싱그러운 정취는커녕, 가난한 젊은이가 손을 떨며 내밀었을 몇 푼이 떠올라 마음 #시저리사 #죠죠 14 1 영원한 소년 비마주나 9디페 발간 예정(제발……) 1. 아르주나가 죽었다. 어디까지나 서번트의 소멸을 ‘죽음’이라 칭할 수 있을 때의 이야기지만―그는 분명히 죽었다. 제 형의 품에 안긴 채, 피를 토해내면서도 웃는 낯으로, 만족스러운 양 눈을 감으며 사라졌다. 참으로 허무한 죽음이었다. 대영웅 아르주나, 모든 영광과 행운을 짊어진 승리자의 죽음이 그러하리라고 과연 누가 #근친 #비마주나 9 로자의 산책 괭갈 GL ※커플링 언급조차 치명적인 스포일러※ EP3. Banquet of the Golden witch에서 등장하였던 로자의 학생 시절 쿠와도리암을 발견했을 당시의 시점입니다. if.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if이기 때문에 마리아와 **에겐 미안해하면서 씁니다...(?) 미안해. 원작에 등장했었던 로자의 표현과 다릅니다. 그리고 오만하게 반말 쓰던 애를 존 #근친 #괭갈 #괭이갈매기울적에 11 15세 [쵸로른]마츠노 쵸로마츠는─ 2016. 8. 18. 작성 | 공백제외 4,096자 "마츠노~ 어이, 마츠노~" "우으... 웃기지마 망할 장나암..! 똥코털 태워버린다!" "야아, 안되겠어. 완전히 뻗었어." "마츠노 술 잘 마실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약하구나." "그러게. 이제 얘를 어쩐다..." 상 위에 엎어진 채 또 무언가를 중얼거리는 쵸로마츠를 보고 두 사람은 웃음섞인 한숨을 내쉬었다. 냐쨩으로 이어진 세 사람은 오랜만에 열린 #오소마츠상 #쵸로마츠 #쵸로른 #근친 6 성인 열쇠없는 감옥 자부근친/오메가버스/계략싸패알파아들x아들집착오메가아버지/빻음주의 '세진아 절대 집 밖으로 나가면 안 된다. 알겠지?' 내가 가진 첫 기억은 그 절박한 목소리로 시작되었다. 어두운 방 안, 커튼이 쳐진 창문 옆의 그늘 아래에서 자신을 안고 몸을 한껏 웅크리며 그리 중얼거리는 제 아버지의 목소리. 코끝을 스치는 단내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품으로 파고들던 그 순간이 또렷했다. 커튼 너머로 희미하게 비춰오는 빛에 맞춰 반 #근친 #자부근친 #아들아빠 #오메가버스 #빻음주의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