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속 세상 마르시 공항만화 마르사샤 앤마르 재앙 상자 by 재앙상자 2024.08.30 10 0 0 링크.. ^^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GL 작품 #앰피비아 캐릭터 #마르시_우 #사샤_웨이브라이트 #앤_분초이 커플링 #앤마르 #마르사샤 #앤마르사샤 #앤x마르시 #마르시x사샤 #앤x마르시x사샤 #좌우고정 컬렉션 상자 속 세상 호모백합 드가보자 [개구리 세상편]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마르사샤] 영원 (永遠)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스포어x사샤 사샤앤기반, 유사촉수물, 약강간(삽입x) 2021. 8. 작성 - "너 뭐야?" 금발이 얼굴을 찡그려댔다. 어두컴컴한 숲 속을 밝히는 거라곤 눈앞의 괴물의 머리에 무성히 피어난 독버섯들이 안개처럼 내뿜는 은은한 형광빛과, 초점을 잃은 채 어딘가 먼 곳을 응시하는 듯한 기분 나쁜 두 보랏빛 눈동자뿐이었다. 심상치 않음을 느낀 사샤는 검을 빼며 전투 태세를 갖추었다. 저건 누가 봐도 괴물이었다. #앰피비아 #사샤_웨이브라이트 #앤_분초이 #사샤른 #스포어x사샤 #폭력성 #선정성 #강압적_성행위 8 사샤앤 1 학교 배경, 퀸카x찐따, 좌우고정, 약 일방적 2021. 7. 작성 "...앤." 맙소사. 심장이 마구 뛰고 있다. 쿵쿵쿵쿵. 온몸이 경직되고 입술은 파르르 떨린다. 미친 것 같다. "떨지 마." 속마음이라도 읽었는지 앤을 안심시키려는 듯 부드럽게 속삭인다. 뭐라 대답할 틈도 없이 폭신한 입술이 천천히 앤의 입을 포개더니 점점 세게 눌러온다. 입술과 입술이 진하게 서로를 누르고 있다. 이 열기, #앰피비아 #사샤앤 #사샤x앤 #사샤_웨이브라이트 #앤_분초이 3 [마르사샤] 비밀 ※ 가정 내 폭력 트라우마, 호모포비아 관련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링크로 대체^^; #앰피비아 #마르시_우 #사샤_웨이브라이트 #앤_분초이 #다르시 #마르사샤 #마르시x사샤 #가정폭력 #호모포비아 #흑백_유혈 5 앤마르 1 논씨피로 드셔도 가능, 리버스로 드셔도 가능, 뽀뽀 나옴(키스x) 2021. 8. 작성 - 마르시. 마르시, 내가 이렇게 얘기해도 너에겐 안 들리겠지? 넌 내 어깨에 기대 세상 모르고 코 자고 있으니까. 귀 옆으로 삐져나온 검은 머리칼을 조심스러운 손길로 넘겨 준다. 앤의 눈에 비치는 친구의 잠든 모습은 그 어떤 아기보다도 소중하고 연약해 보인다. 마르시.. 이왕 이렇게 조용한 곳에 있게 된 거, 너에게 하고 싶 #앰피비아 #앤_분초이 #마르시_우 #앤마르 #마르앤 #앤x마르시 #마르시x앤 4 [마르사샤] 영원 (永遠) 일단은 링크로..^^ #앰피비아 #마르시_우 #사샤_웨이브라이트 #앤_분초이 #마르시x사샤 #마르사샤 #좌우고정 5 마르사샤 1 좌우고정 로코물 맞관삽질 2021. 8. 작성 "내가 너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지?" 바쁘게 화면을 눌러대던 손이 순간 멈추었다. 왕방울만해진 두 눈이 사샤를 향해 깜빡인다. 사샤는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럼 알지. 나도 좋아해, 사샤!" 천진하게 웃으며 답하더니 다시 게임에 집중하러 고개가 밑으로 향한다. 사샤는 들릴 듯 말 듯 한숨을 내쉰다. 뭘 모르는 척 굴어. #앰피비아 #마르사샤 #마르시x사샤 #마르시_우 #사샤_웨이브라이트 4 혐오 (백업) 어디로 *글 쓴 날짜: 2021.07.18 그 순간 처음 느낀 기분은 역함이었다. 기존의 답답한 나를 벗어던진 쾌감, 모든 의무로부터 풀려난 해방감 등은 느껴지지도 않았다. 완전히 다른 시선을 갖고 나니 그 끝에 놓인 이전의 내가 참을 수 없게 여겨졌다. 그동안 몸담고 있던 신체, 판단을 의지하던 사고, 손 가장 가까운 곳에 두었던 도구들까지 전부. 텅 빈 #시간지기 #크루아상 5 슬픈 생물, 저는 가정용 안드로이드입니다. 그래서 강도 무리가 집 안에 침입했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때는 한밤중이라서 주인님 가족은 자고 있었고, 그 때문에 강도는 그분들을 손쉽게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러고는 집 안의 물건을 훔쳐대었지요. 거기서 끝났다면 좋으련만. 그들은 그것에 그치지 않고 영애에게 나쁜 짓을 하려고 했습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