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heese
얘들아… 선생님 지금 151살이나 먹고 교복 입고 고등학교1학년인척을 하고 있다 너희도 대법전의마법사로살면 언제이렇게될지모른다 부활동을 한다면 역시 밴드부일까요…(?) 사실 도입에서 내가고딩이라고?? 하긴 했지만 그는 청소년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자주 수업을 하기 때문에 그들의 생태(ㄴ)가 익숙하긴 할겁니다……(ㅋㅋ) 이전의 다른 세션에서도 그래왔지만
충격 쿠루루크 3주년 뭔가 이런 구도를 예전에도 그렸던 것 같은 기분인데(아니면 그리다가 드랍했다든지…) 그냥 왠지 둘이 같이 있다고 한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구도인듯
시트에 있는 이미지가 마음에 안 들어서 낙서나 해서 교체했음
오늘의 그림 연전연패임 잘 못 그리는 타입만 둘을 그려서… 여담이지만 캐릭터 설정을 조금 다듬었어요. 세션 한 번만 다녀왔기도 한데 여러모로 두루뭉술하기도 해서…(설정은 다듬었지만 이전 세션 서사는 그대로 둠) 마법명도 좀 더 심플하게 「악식의 윤환」으로 바꿨답니다. 그냥 그의 성격 상 길게 할 것 같지 않아서(?) 아방궁의 방문자. 마법사가 된 지는
그리기 어려워서 꽤 오랫동안 프로필 이미지가 없는 채였기에…오늘 갑자기 그림 이제 보니 모노클도 빼먹었네요 그렇게 된 김에 없이 살도록 해
카이쨩에게 혼나는 카이토 여친한테도진다 멀쩡할 때도 있냐고 하길래
꽤 오래된 캐릭터…디자인을 조금 다듬어줬습니다. 지인 분의 세계관 설정으로 같이 놀던 캐릭터라서 어디 가서 얘기를 꺼낸 적이 별로 없었네요. 오랜만에 꺼낸 김에 프로필도 간단히 정리함… +웃겼던거 치즈빵이다……!!
딱히 세션이 있지는 않지만 시트에 넣어 둘 이미지가 없어서 간단히… 무표정이 왜 이렇게 어색할까요 원래 이렇게 생긴 사람인데 그래서 웃는 것도 그림 바보력 급상승 여담인데 빌드를 조금 바꿨어요 원래 D로이스 대항종에 교섭 딜러 빌드였는데 여러모로 애매해서… D로이스는 조화자로 바꾸고 버퍼가 되었답니다 (이쪽이 더 잘 어울리는듯)
옆에 있는 분은 딱히 다른 PC이거나 한 건 아니고…캐릭터 메이킹 당시부터 설정 상 있던 캐릭터네요. (고정 로이스에 들어있음) 뭔가 별개의 서사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캐릭터 설정의 보조를 위해 있다는 느낌… 요즘에 갑자기 생각나서 설정을 조금 다듬었음 케이지(가짜)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별로 의문을 느끼지 않거나 납득한 사람에게는 관심이 딱히 없는 편
아 꽉껴
둘 다 실제 세션 대사임 쿠루쨩 뒷사람의 트윗이 웃겨서 그렸습니다. 뭔까만미친쥐새키라는 말이 너무 웃겨 검은배쥐냐고요
아야세 카이토마저 붐따하는 그 곳 헬사렘즈 로트 아무리 전직 UGN 지부장이래도 난데없이이세계트립시키는 레니게이드 사건은 처음이겠지 하여튼 오프닝만 했는데 웃겨요 진짜 핸드아웃 내용 대로 냅다 내던져지기 때문에 스포일러라고 할 것도 없음 그런점마저 혈계전선 같다… + 이것도 여기 백업해야지 별 건 아니고 고정로이스에 있는 캐릭터입니다 약혼자…무뚝뚝
조만간 세션에 가게 되어서 오랜만에 새 프로필 이미지를… 『탄산수와 물거품의 종말론』이라는 시나리오에 가기로 했습니다. 『주명 소테리올로지』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시나리오라고 해서 그 때 데려갔던 PC를 데려가기로 했음 즉 이 나이 먹고 고등학교 1학년으로 잠입한다는 뜻이다(ㅋㅋ)
이 얼굴로 힘캐인거 좀 웃긴듯(근력 80, 세션에서 플루트 케이스로 창문 깬 적 있음)
『BAD X BLOOD X BREAK : BX3』이라는 『혈계전선』 기반 더블크로스 캠페인에 가게 되었답니다. 저는 PC3… 출신은 DR 수록 아무 스테이지나 된다고 하길래 오버드 아카데미아의 보건 교사(그런데 이제 전직 UGN 지부장)를 데려갑니다. 눈 가렸는데 어떻게 앞을 보냐고 물어보면 GM님에게 부탁에서 근처에 사고 내거나 스진시켜 달라고 할 거임
이름은 빅터 프레이라고 합니다 티알피지 하느라 언급이 거의 없어졌던 오래된 캐릭터… +작업 BGM 캐릭터는 피아니스트인데 난데없이 현악사중주를… 근데 만약 그에게 테마곡 있었어도 마찬가지로 스트링 위주의 우울한 곡이었을듯함 그냥 그런 심상이었음
가볍게 그릴 때 쓸만한 데포르메를 찾으려다가 결국 MD로 수렴하게 된 그림체…
어이없는녀석
내 여친… (내 여친 아님)(근데 이제 시몬 여친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