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241119 더블크로스 치즈빵집 by Cheese 2024.11.19 5 0 0 카이쨩에게 혼나는 카이토 여친한테도진다 멀쩡할 때도 있냐고 하길래 카테고리 #오리지널 컬렉션 그림 총 19개의 포스트 이전글 241117 OC 다음글 241120 마기카로기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청명이설/검존이설] 他生之緣(타생지연) - 7. 사고무친 구화산으로 트립한 유이설 * 371화의 서술에서 드러난 설정들을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371화의 대사를 직접 인용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렇게 표시) * 급전개 주의, 개연성X, 무협알못 * 전개 상 이번 회차에는 모브 인물의 비중이 꽤 있습니다. * 3월 5일 저녁 과소평가편 후반에 서술 추가/수정이 있었으니 이 이전에 본 분들은 다시 한번 보면 좋아요 (별 지장x) * 사 #유이설 #청명 #화산귀환 #청명이설 25 '의상' 이의상 ..모두가 꽤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내가 왜 옷에 대해 집착이 큰지,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하지만.. 이건 너무나도 뻔한 이유 아닌가? 그야 옷은 날 배신하지도 않고 오히려 날 지켜주기만 하지 않는가. 심지어 내가 직접 만든것이라면 애착과 집착을 하는것은 당연할것이다. 사람은 어째서 서로 배신하는가, 왜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가는것인가. 참 이상 5 [엘리엇X농장주] Mimesis 소설가라는 존재는 나에게 동경의 대상이었다. 문학이 가진 무형의 힘이 인간을 어떻게 휘둘렀는가. 한 소설은 젊은이들의 공감을 얻어내어 그들을 자살에까지 인도하기도 했으며, 또 다른 소설은 테러범들의 바이블처럼 여겨지며 금서로 정해지기도 했다. 존재하지 않는 인물과 사건. 그럼에도 군중들은 허구의 인물에게 자신을 투영했고, 지표로 삼았다. 그렇다면 그 #스타듀밸리 #StardewValley #스듀 #SDV #엘리엇 #Elliott 3 그 희곡과 저주의 꽃말 가명조ncp가 꽁냥꽁냥 떠들 뿐 코끝에 은은하게 맴도는 달콤한 향기와 풋풋한 풀내음, 싱그러운 생명력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아토는 생화가 장식된 화병을 손에 들고 생각했다. 여긴 어디지? 나는 여기서 뭘 하고 있었더라…. 흰 꽃잎으로부터 시선을 돌리자 바로 눈앞에 새하얀 그림자가, "으악, 가까워!" …새하얀 가운을 입은 카노씨가 입꼬리만 주욱 끌어올린 오싹한 표정으로 이쪽을 #세포신곡 #가명조 Persído 정노아 오리지널 로그(w. 재인) *이탤릭체는 영어 대화 날벼락이라는 건 원래부터가 느닷없이 들이닥치는 것이다. 대체로 맑게 갠 하늘에서, 일말의 전조도 없이 우르릉 꽝. 거기다 벼락은 인간의 속도로 결코 따라잡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니, 어쨌든 사람이라면 인생에서 최소 한 번쯤은 무력하게 날벼락을 맞게 마련이다. 그러니까 실생활에 적용을 해보자면… 잘 자고 있다 난데없이 고막으로 14 성인 [게일타브] 그 남자가 대마법사인 이유 동정 아닌 동정 게일 #발더스게이트3 #게일타브 210 6 [인샤] 바람같은 그대에게 반짝이는 은교에 발을 내딛으며 나는, 바람같은 그대에게 희고 창백한 얼굴은 언제나 창가를 향해 있었다. 얼굴을 정면으로 본 것 자체도 손에 꼽지만, 나에게는 그 애의 인상이 유독 흐릿했다. 사람 얼굴과 이름을 외우는 것은 내 특기 중 하나였는데도 말이다. 이유는 어렴풋이 알 것도 같았다. 내가 사람을 외우는 방식은 첫인상이다. 그 첫 #인샤 성인 도플갱어 👥 수위 높은 편,, 주의 #현로판 #SF #기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