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컾쟌
2024년 5월 10일 이전까지 풀린 사이퍼즈 스토리를 기반으로 연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들어낸 설정의 어떠한 매개체가 등장합니다. 주의, 시신 언급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릭 톰슨, 그가 나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도 자신을 온전히 기댈 수 있게 된다면, 나는 릭에게 자유를 주며, 그의 곁을 떠나기로 다짐했었다. 이건, 섬광이 멈추는
모브 캐릭터 다수 등장합니다. 벨져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내용입니다. 사망언급 주의! 2024년 5월 3일 이전까지 풀린 사이퍼즈 스토리를 가지고 연성하였습니다. 꽃이 피는 봄의 시작은 오래전이였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찬 바람이 콧등을 할퀴고 지나갔다. 참지 못한 재채기가 넘어와 주변에 울려퍼져나갔다. 근처엔 그 누구도 없음에도
포타에 업로드한 연성 재업 입니다. 약간 수정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스토리 수정x) 고풍스러운 벽난로 안에서 타들어 가는 나무소리가 기분 좋게 들려왔다. 부드러운 카펫 위에 앉은 나는 제 코끝으로 퍼져나가는 달콤한 코코아의 향기에 더 이상 참기가 어려워 한 모금 마셨다. 몸 속 구석구석 따뜻해짐에 오늘의 피로가 녹아내려 무척 행복했다. 이
포타에 업로드한 연성 재업 입니다. 약간 수정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스토리 수정x) 일개의 회사원에겐 여유는 사치인 12월이 찾아왔다. 자신도 무리라고 생각하면서도 무작정 저질러버린 상사의 무책임한 행동에 11월 말부터 시작한 지옥 같은 야근이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이어졌고, 덕분에 나는 연인이 된 이후로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에 제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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