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오 히아신스
이름 : 프레시오 히아신스
분류 : 아비에 / 노랑부리저어새
나이 : 26세 (관찰 시작 시점 기준 23세)
성별 : 여
키 : 170cm
체중 : 저체중
혈액형 : AB
생애 : 648/05/31
가족 관계 : 모
성격 키워드 : INTJ-A, 이성적, 분석적, 친절함, 수동적
< 그 밖의 특징>
외형 : 반눈. 백발(투톤/백황)(땋은 머리를 풀면 노란 부분이 뒷머리의 대부분을 덮는다).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오는 길이. 회색빛 눈동자.
카테르 연구소 소속의 연구원이다. 마법현상학 전공이며 현재 인격 형상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그의 연구는 코이가 도와주고 있다.
어릴 적 어머니의 말씀 때문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늘 최고가 되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꿈은 버린 지 오래. 자신을 위한 삶을 찾고자 한다.
몇 없는 지인 중 가장 친한 친구는 네블리. 중앙학교 시절 만났으며 현재도 연을 이어가고 있다(라온에게 네블리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한다).
정의에 대한 의구심을 항상 품고 있다. 세상의 이치를 따르는 게 정의인가, 개인의 도덕을 따르는 게 정의인가.
디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성적인 감정이 아닌 동정이자 탐구에 대한 호기심이다.
연구라는 것을 너무 즐기는 나머지 위험한 상황에서도 전투를 하거나 몸을 피하기는 커녕 분석을 하려 드는 모습을 보인다.
마법 특기는 신경 마비. 파동을 일으켜 상대의 신경계 일부를 마비시켜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 이 능력 덕에 K-329의 폭주를 제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미소는 자주 짓는다. 친절한 그의 성격 탓이다.
감정을 거의 느끼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감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제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이다.
K-329와 인연이 깊다. k-329가 카테르와 동업하던 시절 프레시오는 그와 철학적 대화를 하는 것을 즐겼다. 헤이즐 암살 임무 이후 무너져 가는 그를 붙든 것도 프레시오였다. 최근까지 연락이 닿지 않아 소식을 모르는 상태였으나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한 그를 디란을 통해 다시 알게 되었다. 현재는 가끔 얼굴 보는 사이.
[추후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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