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정하기 2
이슈가르드 귀족 출신 기자 캐릭터
자신이 지금까지 믿어온 세상이 완전히 거짓이라는 걸 알게 된 이후로 현타 개 크게 맞고 다른 나라에 유학 온 귀족 젊으니
가족들이랑도 큰 문제 없고 갈라진 것도 없는데
조금 민중들이랑 관련이 있는 존재면 좋겠음.
아니면 아예 용에게 죽은 애인이 있어서 모두가 용을 용서했고 진실을 알게 되었지만 용서할 수 없는….
미친 과학자도 좋을 거 같은데 ㅜㅜ
난 괴물 계속 무한 반복 듣기;
위대한 생명창조 계속 듣기;
창조주의 섭리에 맞서기;;;;;;
뮤지컬 그만 듣기;;;;;;;;;;;;;;;;;;;;;;;;;;;;;;;;;;;;;;;;;;;;;;;;;;;;;;;;;;;;;;;;;;;;;;;;;;
이 순간부터 날 창조주라 부를 지어다
태초에 그랬던 것처럼 빛이 있으리! 천둥 번개여 몰아쳐라!!!!!!!!!!!!!!!!
사실 난 자캐를 만들고 싶은 게 아니라 맛있는 작품을 보고 싶은듯
하……………………………………….. 책에 돈 쓰기 싫은데 어쩔 수 없지…
재미있고 완성된 이야기에 빠지고 싶어…………… 뭔가 가슴이 두근거릴…ㅜㅜ
뮤지컬이 보고 싶다…………
키치 참고해서 무정부주의자 기자도 좋을듯
허울좋은 소리나 늘어두고 있지만 결국 싸우지도 노동하지도 않는 귀족들의 허울에 질린…
습~~~~~~~~~~~~~~~ 하~~~~~~~~~~~~~~~~~~~~~~~~~~~~~~~~~
엘리자벳 또 보고 싶어……………………………………………………
사랑! 아주 위대한 사랑!
메셀라 루트도 너무 좋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여야만! 더 짓밟아야만 가질수가 있어 넌~~~~~~ 메셀ㄹ라ㅏㅏㅏㅏㅏㅏㅏㅏ!
용의 자식 출신도 좋은듯 유사가족 얌냔먄ㅁ
이걸 살려서 예술품을 위주로 취재하는 기자 출신이여도 좋겠네.
귀족 출신인데. 기자는 평민들의 일이라며 부모가 지속적으로 반대해서 브리저튼처럼 무명의 기자
인생의 1차적 역경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자꾸 평온한 것만 생각나서 어렵네
일단은 군인 가문이었으면 좋겠음. 그래서 펜을 든다는 말에 절대적 반대를 하면 좋겠고.
뻔하게 기사를 팔려고 갔다가 강도를 만났는데. 강도를 우연찮게 죽여버렸으면 좋겠다. 폭도도 좋음. 광신도나.
얘는 군인 가문 치고는 싸움을 그렇게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사건을 조작해서 다른 사람이 자신이라고 하면서 섰다가 패배해서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을듯.
근데 강도 쪽 서사는 그래서 그 사람으로 살아가다가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깨닫거나 하는 편이 좋은듯.
아니면 너의 꿈속에서처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대신 잡혀가서 죽어줘야 함.
이쪽이면 레미제라블처럼 초장의 진실을 깨달아버린 캐릭터가 돈을 지원하면서 혁명 수뇌부에 같이 손을 잡음.
근데, 수뇌부가 잡혀갈 위기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대신 잡혀가서 죽어야 함.
모든 일이 끝나고 그 친구는 항상 여행을 떠나고 싶어했어…. 세상의 진실을 깨닫고 싶어했지…. 하면서 떠나야함
기자루트 타려면 친구가 기자여야 함.
평민인데 기자라면 귀족가에 들어갈 수 있으니까 그 루트로 친해지거나 하면 될듯.
압화 이야기 속 허례허식들처럼 세상에 지겨워지던 차에 새로운 것들을 보여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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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잭 러셀 창작자
뮤지컬을 보지 못하면 사람은 미쳐버리고 만다... 10주년이라 10만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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