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녀의 감정] 초밥가챠에 모든 것을 건 여자
원제 : 「寿司ガチャに全てを懸ける女」
※원작자분의 허가를 받고 진행되는 번역입니다.
※차후 정발되거나 문제가 발생할 시 삭제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일본어 원문에서 한국에서 쓰이는 표현으로 갈음한 부분이 있습니다.
※별도의 식자 작업을 거치지 않고 원문의 내용만을 번역하여 올립니다. 원문 이미지와 함께 읽어주세요.
1장 :
회전초밥집과 「금스트」가 콜라보!
「금의 스트렐라」 쿠루초밥
콜라보 캠페인
20XX년 O월 X일 개시!!
(맛있어!)
"굉장해~!
오리지널 굿즈도 나오는구나!"
"하지만 아스트군 굿즈는 없겠지…
단역이기도 하고…"
(동인 글러 타마키)
"……어라?!
아스트군 캔뱃지!"
"아스트군 굿즈로는 처음이잖아!?
여기서 나온다고!?"
"게다가 신규 일러잖아!
뭔가 칼로리 높을 듯한 초밥 들고 있어!"
"귀… 귀여워!!
가지고 싶어~~~~!!"
2장 :
'회전초밥과 콜라보라니 어떤 걸까?
굿즈가 접시위에 올라가서 회전하는 건가?'
(덜컹덜컹 덜컹덜컹)
'깜짝빙글이란건 또 뭐지…
뭐 일단 돌아가는 길에 들러보자!'
깜짝빙글로 당첨!
굿즈 일람
[쿠루 초밥]
"어서오세요~"
(와글와글)
(헉…)
3장 :
'좌석 위에 알 수 없는 기계가 설치되어있다…!?'
'그리고 테이블에는 수수께끼의 구멍이 뚫려 있어!'
(찰칵)
'오오… 이 구멍에다가 접시를 넣는 거구나!'
'좋았어 알아냈다!
깜짝빙글이란건…'
4장 :
① 접시를 넣는다
(달칵)
② 5접시를 넣으면 룰렛 스타트!
③ 「당첨」이 나오면 가챠 기계에서 경품을 하나 받을 수 있다♪
(데굴데굴)
'이런 구조구나!
재밌겠다~! 두근두근해!'
'나도 바로 주문해보자!
주문은 당연히 캔뱃지의 아스트군이 들고있던
연어구이치즈!!'
(삣삣)
5장 :
"금스트 뱃지다! 만세~!"
(받았다~!!
내 것도 열어줘~!!)
(금스트잖아 나 이거 보고있어!
헤에~ 재밌어?)
(찰칵☆)
(와글와글)
'아아… 금스트가 모두에게서 사랑받고 있어…!
이 공간… 행복해……♡♡'
(하아~~~♡)
6장 :
“주문하신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스윽─)
'음~ 맛있어!
초밥을 먹으면 금스트 굿즈를 받을 수 있다니 최고!
좋았어! 잔뜩 먹어버려야지~'
(맛있다~)
(우물… 우물…)
(우물… 우물…)
'아이고… 배가 볼러오기 시작했어…
하지만 이걸로 5접시째!
한 번 도전해보자!'
[주문 : 5건]
·연어구이치즈
·연어구이치즈
·연어구이치즈
·연어구이치즈
·연어구이치즈
“깜짝빙글 룰렛 스타트!!“
(빙그르르르
빙그르르르르)
7장 :
“꽝이에요~“
'당연하게도 안 나왔다~~~!!'
(꽈광~~~)
(감사합니다~)
(추욱…)
'이거…
힘들지 않을까…?'
[도전횟수 : 1회
성과 : 0]
'응? 근데 다들 엄청 받았잖아!'
깜짝빙글 재밌어~!
4개 뽑았다! 올콤 노려야지!
쿠루 초밥에서 최애 GET!!
오메가
아스트 떴다~~!!
'우… 우와…!!
부러워~~~~!!'
8장 :
'나도 반드시 아스트군을 손에 넣겠어!
가챠는 「기원」이다!!'
나는 그날부터 매일 쿠루 초밥에 방문했다.
철야 야근을 한 날도─
휴일 출근을 한 날도─
정보수집과 실천을 반복하며
공략법을 찾아났다…!!
그 결과───!!
9장 :
전부 실패────!!
기원은 닿지 않았다……!!
'콜라보 기간 종료까지 앞으로 조금밖에 안 남았어…
어쩌면 좋아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어(*)…'
(*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 :
너무나 일손이 귀한 상황에서 누구라도 필요함을 뜻하는 일본의 관용구)
'맞아… 사람의 위장을 빌리자!!'
"초밥을 사준다고 하시기에."
"시노~!!
협력해줘서 고마워~!!"
10장 :
"좋아하는 거 주문해도 돼?"
(스윽)
"잠깐만!"
"내가 사는 거지만 한 가지만 부탁할게…."
"뭔데? 너무 많이 먹으면 곤란해?"
"아니 반대야!
배가 찢어질 때까지 먹어줘!"
(두둥)
"왜… 어째서?"
"초밥 먹으면 가챠 돌릴 수 있어!
아스트군 캔뱃지 나왔으니까 반드시 뽑고 싶어!"
"과연 그래서 부른건가…."
"주문은 어플로 부탁할게!
사이드 메뉴도 깜짝빙글에 가산되고
더해서 스마트폰빙글도 돌릴 수 있어!"
(두둥!)
11장 :
"타마키류 회전초밥 많이 먹기 술術을 소개할게!
우선은 부드러운 것부터 먹을 것!
단단한 걸 먼저 먹으면 배가 빨리 차기 쉬워!"
[단단한 것 : 문어, 오징어…
부드러운 것 : 달걀, 장어…]
"다음은 반절쌀밥! 재료의 크기는 그대로지만
쌀밥 크기를 반절로 줄여주는 서비스!"
(절반!)
"당질을 줄이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이야!"
"그리고 기름지지 않고 산뜻한 계열의 재료를 추천해!"
【기름진 것】 : 연어, 참치뱃살, 튀김, 구운 치즈
【산뜻한 것】 : 탕, 새우, 조개류
"에이… 참치랑 연어 먹고싶은데."
"그러면 이걸 주문하자!"
(슉)
"깜짝빙글 세트!"
"이 세트는 놀랍게도 깜짝빙글 경품이 같이 와!
다시 말해 룰렛을 건너뛰고 확실히 뽑을 수 있는
확정 가챠 티켓이야!"
(두둥!!)
12장 :
"질문 있습니다."
"뭔데? 뭐든지 물어봐!"
"그렇게까지 해서 뽑고싶은 굿즈는 뭐야?
특대 피규어같은거야?"
"좋은 질문입니다!"
"짜짜잔!! 이 캔뱃지입니다!
세상에나 아스트군이 나온 첫 굿즈야!
너무 귀엽지!!"
(두둥)
"……."
"주문하신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오옷! 딱 맞춰 왔다 가챠 세트!"
(덜컹)
(잘 먹겠습니다)
(우물우물)
"후우우~ 두근거려~!
나와! 나와라 아스트!!"
(와앗)
(퐁)
"카무이군 지우개!"
13장 :
"좋아좋아 시작이 좋네!
오늘이야말로 아스트군이 나올 때까지 버틸거야~!!"
"맛있네. 바로바로 주문해."
"아자 좋았어! 시노쨩 최고야!!"
(냠냠)
(퐁!)
"츠카사군 지우개!"
(퐁!)
"미로쿠쨩 캔뱃지!"
(퐁!)
"스루가군 지우개!"
(퐁!)
"스루가군 스트랩!"
(퐁!)
"카무이군 지우개!"
(퐁!)
(퐁!)
(두둥─)
"이… 이젠 더 못 먹겠어…."
(푸하~)
"나도 완전 배불러."
14장 :
"이런 때에는 쇼핑!
테이크아웃 가능한 제품을 사도
깜짝빙글 경품이 따라온다구~!"
(차, 쌀밥 카레, 레토르트 카레)
"이걸로 라스트 찬스!"
(데굴데굴)
'가챠는 「기원」…!!
제발 부탁이야… 와줘…!!'
(파아앗)
"나왔다~~~~~~!!!
아스트군 캔뱃지!!!"
(퐁☆)
15장 :
"고마워 아스트군…
고마워요 나카하시 선생님…(원작자)"
"나는?"
"고마워 시노…"
(찌잉~~)
"기원이 닿은거야…!
겨우 뽑은 이 한개의 굿즈를 엄청 소중히 여길래…!"
"아… 카레 잔뜩 샀으니까 하나 더 돌릴게."
(데굴데굴)
"어라, 또 아스트네."
"에엑!?"
(두근─!!)
□결국… 가챠는 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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