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운지 에리어 스토리 2 / 風雲児エリアストーリー2
[야고 유세이]
......없잖아, 어디에도, 대형 따윈.
[히사모리 아키토]
으-음, 정말이네요.
신기하네, 오탐지일지도 몰라요.
[히사모리 아키토]
일단 《미래시》로 봐볼게요.
[야고 유세이]
됐으니까, 대형이 나오는 곳이나 봐.
[히사모리 아키토]
저는 《만진 대상의 미래》밖에 못 봐요.
알 수 있는 건 「이 부근에 적이 나오는지 어떤지」에요.
[히사모리 아키토]
오늘은 쓸 예정이 없었으니까, 앞으로 3회 볼 수 있어요.
그럼, 잠깐 조용히 해주세요.
[히사모리 아키토]
으-음......
[히사모리 아키토]
......음-......뭐지, 이거.
알 수 있는 건 《큰 모래먼지》와...... 《큰소리》네요.
[야고 유세이]
헤에...... 대형이 나온다는 거잖아.
[히사모리 아키토]
으음-, 그런걸까요......
뭔가, 들어본 적 있는 소리같은데--
[???]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히사모리 아키토]
왓, 굉장한 땅울림......!
[야고 유세이]
오...... 곧바로 행차신가?
[무수한 양아치들]
총자아아아아아아앙......!!
[야고 유세이]
......아?
[무수한 양아치들]
총장!!
오늘이야말로 저희들, 가세하겠습니다아아!!
[무수한 양아치들]
후운지의 혼, 이터에게 보여주겠다구요!!
[야고 유세이]
켈록...... 시끄러운 게 대량으로 왔잖아......
젠장, 먼지가 일잖아...... 사레들려......
[히사모리 아키토]
......《큰 모래먼지》란 거, 이건가.
[선두의 양아치]
저희도, 마을의 도움이 되고 싶슴다!
싸우게 해주십쇼!!
[히사모리 아키토]
아니, 안 된다니까요...... 조사하는 도중이고......
위험하니까 대피해달라니까요......
[선두의 양아치]
큭...... 저희로는 역부족이란 겁니까......
[선두의 양아치]
그럼...... 적어도, 응원하겠슴다!!
어이! 네놈들 목청 높여라!!
[히사모리 아키토]
......안 좋은 예감이 들어.
야고 씨, 빨리 다음으로 넘어가죠......!
[야고 유세이]
아?
[무수한 양아치들]
창천을 날아가는 용의 바람~♪
[무수한 양아치들]
뇌명 울리는--
[히사모리 아키토]
돼, 됐으니까요!!
응원가는 됐으니까!!!
[야고 유세이]
............?
[야고 유세이]
뭔가, 움직인 기분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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