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금해
펜슬 포스트를 쓰면 상단에 시계모양이 뜬다. 게시물마다 숫자가 다르고 무슨 기능인지 감을 못잡아서 검색했더니 글쎄 이 게시물을 읽는데 소요되는 예상 시간이 뜬다는 것이다. 와우! 이런 기능은 처음 들어봐서 놀랐다. 그리고 용도를 알 수 없어서 거슬리던 시계가 더이상 거슬리지 않게되었다. 모바일은 스크롤의 길이를 파악하기 불편하니까 이 기능으로 대충 분량
모바일 기능이라니 최고다! 마음 잡고 글 쓸때는 PC가 더 편하다고 느끼지만, 역시 바쁜 현대인에게 시간을 쪼개서 쓰기엔 모바일을 따라올 수 없다. 누워서도 쓸 수 있고, 어디서든 쓸 수 있는 기능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어플(앱)이 아니라서 걱정했으나, 생각 이상으로 가볍다. 에디터도 다양해서 좋다. 특히 이 기능 최고야. 게다가 비밀글, 링크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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