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재시목- 수선화와 사과꽃 녘죠찌개 by 다동 2024.02.21 4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동재시목- 복사기는 알고있다 다음글 성철성한- 망각 (A.piazzolla- Oblivion)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동재시목- 조금만 괴롭힐게 오메가버스 AU #비밀의_숲 #동재시목 22 성인 성철시목- 이상성욕 #범죄도시3 #비밀의_숲 #성철시목 11 1 동재시목- 복사기는 알고있다 회사 가기 싫다. 모든 회사원들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생각일 것이다. 검사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옆에 애인이 잠들어있다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동재는 아침잠 많은 제 애인의 이마에 입을 맞춘 뒤 일어났다. 전에는 회사에 갈 이유가 있었다. 회사에 가야만 저 하얗고 뚱한 애인을, 당시에는 밉살맞지만 자꾸 신경 쓰이는 후배였던 #비밀의_숲 #동재시목 10 동재시목- 너 나 좋아한다니까? (for 식초님) -식초님 리퀘로 작성된 글 입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연을 들여다보면 그 심연이 어쩐댔더라? 아무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다. 지금 상황의 가장 큰 문제는 심연보다 알 수 없는 황시목의 속이었고, 서동재는 그걸 들여다보려 애쓰는 중이었으니까. 사실 서동재가 황시목을 관찰하는 건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긴 했다. 황시목이 시보였던 시절, 그러니까 #비밀의_숲 #동재시목 15 1 성인 동재시목- 오늘의 연애 #비밀의_숲 #동재시목 11 성인 동재시목- 선물 #비밀의_숲 #동재시목 12 생일 날에 농구공이 되어 나타난 남친 어때? 영중아 생일 축하해!! 아래는 소장용 #가비지타임 #갑타 #영중 #준수 #영중준수 #빵준 48 6 2 이제는 고요해진 밤 일이 왜 이 모양으로 돌아가는지, 아릿한 두통과 함께 단편적인 기억들이 드문드문 이어진다. 분명 어제는, 요청을 받고서 뛰어간 자리에는 이미 서른이 넘는 수의 사람들이 각자의 무기를 들고 흉흉한 기세를 내뿜고 있었다. 어중이떠중이만 모은 것은 아닌지 몇몇 얼굴은 최근에 이름을 날리기 시작해서 성현아도 얼굴은 기억하고 있는 인간들이었다.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