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재시목- 수선화와 사과꽃 녘죠찌개 by 다동 2024.02.21 4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동재시목- 복사기는 알고있다 다음글 성철성한- 망각 (A.piazzolla- Oblivion)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성철시목- 이상성욕 #범죄도시3 #비밀의_숲 #성철시목 11 1 성인 동재시목- 오늘의 연애 #비밀의_숲 #동재시목 11 성인 동재시목- 선물 #비밀의_숲 #동재시목 13 동재시목- 복사기는 알고있다 회사 가기 싫다. 모든 회사원들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생각일 것이다. 검사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옆에 애인이 잠들어있다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동재는 아침잠 많은 제 애인의 이마에 입을 맞춘 뒤 일어났다. 전에는 회사에 갈 이유가 있었다. 회사에 가야만 저 하얗고 뚱한 애인을, 당시에는 밉살맞지만 자꾸 신경 쓰이는 후배였던 #비밀의_숲 #동재시목 11 동재시목- 너 나 좋아한다니까? (for 식초님) -식초님 리퀘로 작성된 글 입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연을 들여다보면 그 심연이 어쩐댔더라? 아무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다. 지금 상황의 가장 큰 문제는 심연보다 알 수 없는 황시목의 속이었고, 서동재는 그걸 들여다보려 애쓰는 중이었으니까. 사실 서동재가 황시목을 관찰하는 건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긴 했다. 황시목이 시보였던 시절, 그러니까 #비밀의_숲 #동재시목 15 1 성인 성철시목- 어리석은 짐승들 #범죄도시3 #비밀의_숲 #성철시목 8 성인 동재시목- 조금만 괴롭힐게 오메가버스 AU #비밀의_숲 #동재시목 22 적영 가벼운 백스토리 눈발이 날리던 설산 속, 거진 어른의 무릎만큼 쌓인 눈을 헤집고 나아가는 어린 아이의 이름을 누가 기억할까. 아이는 머리가 새하얗고, 피부가 새하얬다. 춥다고 표현하기엔 애석할 정도로 세찬 바람과 낮은 온도에 입술은 푸르딩딩하게 식어갔고, 거친 바람에 사납게 갈겨진 양 볼이 불긋하게 달아올랐다. 이런 눈발을 막아주기엔 얇은 겉옷을 여미는 한 손은 손가락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