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스타 시리어스

모든 것을 지휘하는 사냥꾼

벨 루시의 프로필

“맛있는 식사 시간. 몸은 먹어치우고, 영혼은 욱여넣고, 얼굴은 우리의 것으로.”

이름 : 벨 루시 (Veil Lucy) -> 루시페르 (Lucifer)

연령 : 불명 -> 연령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선호 : 손님으로 들어온 음식 / 말살

불호 : 발악하며 도망치는 음식

특기 : HRPW 안내 / 쇼 캐스트 지휘 및 관리감독 / 일격처분

취미 : 마스코트 연기

서툰 것 : 인내

메인 컬러 : #EF4444

해피리얼 페사빌 월드의 마스코트이자 안내역인 동시에 창시자. 구체적인 출신과 정체를 알 수 없으나 알음알음 들려오는 정보에 의하면 무언가를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존재. 다만 그 목적과 만들어진 곳은 알 수 없다.

외모 자체는 바뀌지 않았으나 눈동자가 검은 공간에 흰색 빛이 아래에 비춰지듯 바뀌며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살벌해진다. 종종 기계와도 같은 발언을 하며 행동 또한 상당히 딱딱하고 기계적으로 변한다. 또한 하트모양 페이스 아트는 사라지고 그 위치에는 바코드가 드러난다.

상대를 욱여넣을 때가 되면 가슴께부터 배까지 십자모양으로 갈라져 그 공간에 상대를 욱여넣는다. 그 과정이 상당히 피와 살점이 튀고 적나라한 편이라 본인은 선호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꺼리진 않는다.

주 무기는 왼쪽에 찬 세이버. 세이버를 휘둘러 상대를 공격 및 살해한다. 그 외에도 망토 뒤의 맥을 꺼내 상대를 물어뜯기도 하며 무력 또한 상당한지 걷어차거나 주먹을 휘두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얼굴을 빈 공간에 붙이는 다른 쇼 캐스트들과 다르게 얼굴을 뜯어도 빈 공간에 붙이는 것이 아닌 따로 모아두는 성향이 있다. 구체적인 이유는 불명이나 추측상 마스코트의 얼굴이 바뀔 경우 위화감이 강할 수 있기 때문에 바꾸지 않는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본인 말, 모아둔 얼굴을 보면 결과값이 보여서 기분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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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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