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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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프에 소설체로 길게 쓰다가 백만년 후에나 공개할까 봐 썰로 미리 푸는 로판 청뭉 ※죽음 언급 있음 북부대공이었던 류건우. 하는 일이라고는 영지민들 지키기, 가솔들 지키기, 들끓는 마물들을 퇴치하며 제국을 지키기가 전부. 아무튼 반역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만 묵묵히 해왔음에도 열등감 가득한 황제에 의해 처형당함. 분명 기요틴에 서서 목이 잘리는
알오+동양풍으로 황제 청우, 황후인 문대가 아기 낳는 동안 일에 집중도 못하고 앞에서 우왕좌왕 거리고 있을 듯. 애가 가뜩이나 골반도 좁아가지고 난산일 텐데 싶어 걱정이 안 될 수가 없음. 한참을 걱정하다가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짐. 그 시대 황제들 특유의 아들인가?! 하는 질문이 아닌 문대가 무사한지부터 확인하는 청우 보고 싶음. 그 문대가 무사하다는
#청우문대 로 타임 슬립하는 거 보고 싶다. 29살 류청우 앞에 냅다 나타난 아주사 막 시작하던 시절 20살의 박문대... 지금도 귀엽지만 이때의 문대는 더 귀여웠구나. 하며 오구오구 잔뜩 해줄 것 같음. 자신이 있던 시점에서는 친하지도 않던 놈이 엄청 귀여워한다는 이유로 박문대 표정이 티벳 그 자체가 되든 말든, 아니 오히려 그 표정마저도 귀여워죽으려
뵤댕으로 그거 보고 싶다. 배세진의 아역배우 이세진 시절, 이용해먹기 바쁜 업계인들과 비즈니스적으로 카메라 앞에서만 챙겨주는 척 잘해주는 척하는 다른 배우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진짜 자신을 제대로 챙겨주고 신경 써주던 아역배우 류건우를 좋아했었음. 근데 류건우가 중학교 가면서부터 공부에 집중한다고 아역배우 생활을 그만뒀고, 배세진도 아역배우 활동 공백기에
헉. 세력도 별로 없고 후계서열도 낮은 황자 박문대랑 킹메이커 배세진 보고싶다. 박문대가 서열도 낮고 세력도 없는 건 엄마가 황후가 아닌 낮은 신분 출신의 황비라서+ 아빠는 편애하는 하남자라서임. 황후 소생의 적통 황자들도 있고, 외척 가문의 권력이 어마어마한 다른 황비의 황자도 있고. 밀려나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기에, 똑똑해도 어릴 때부터 쥐죽은 듯 조용
🌕형 뭐해요? 📷스티어 보러 가 🌕내일은 뭐해요? 📷스티어 보러 페스티벌 가 🌕 ...다음 주는요? 📷스티어 팬미팅...... 🌕형 혹시 스티어예요? 원본
🐶닭갈비 만들어놨다, 나와서 먹어라. 🐻뭐야 문대문대ㅠㅠㅠㅠ 세진이가 먹고 싶다고 한 거 들었어? 진짜 작게 말했는데... 🐶작게 말하긴 했지. 근데 네가 내 귀에 대고 속삭였잖냐. 🐻 이러고 놀 것 같아서 개귀여운 #큰문 원본
경영학과 나와서 식당 경영하는 내 인생 레전드다. 로 시작해서 ㅋㅋㅋㅋ 연희대 근처 파스타집 사장인 류건우, 원래 있던 알바가 군대 가게 되면서 새로 뽑으려는데 면접에서 수많은 빌런들을 마주하며 현타를 씨게 맞이해버림. 그러다 연희대생 류청우를 면접으로 만나게 됐고... 얘는 제정신인 것 같아서 놓칠까 봐 그 자리에서 바로 합격 통보함. 알바하다 보면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