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뜦
※문체 가벼움 주의 긴지마 썰 긴지마 ㄹㅇ 세상에서 제일 진부하고 구린 프러포즈 할거같음... 꽃다발에 정장에 촛불에... 아츠무 그거보고 개구리다고 깔깔거렸으면서 정작 지가 프러포즈할 때 긴지마 프러포즈 손민수해갈거같음 긴지마: 야. 긴지마... 사랑한다는 말 되게 부끄러워할거같은데 항상 꼬박꼬박 말해줄거 같아서 땀남... 말할 때마다 눈도 제대
※좀 수정만 하고 올리는거라 음슴체 쓰는 등 문체가 가볍습니다! 남사들도 혈액형이란게 있을까... 문득 다 아루지 따라 같은 혈액형이면 좀 소름돋겠단 생각을 잠시 함 그래도 음료수는 나눠먹을 수 있겠네요... 심신자: 할아버지 혈액형 뭐야? 히게키리: 혈액형이 뭐니? 심신자: 혈액형이 다른 사람이랑 침 섞이면 죽는대. 히게키리: 저런... 알아보고 올
특대사이즈메가바보등신고영이좀보세요 리에프 진짜 개 큰 고양이인데 에너지까지 넘쳐나서 같이 놀자고 팡 뛰어오를 때마다 집 흔들릴 듯. 다 놀고나면 집안에 세워져 있던 모든 장식품들이 쓰러져있음. 주인도 쓰러져서 드러누움. 리에프만이 즐거웠다며 뒹굴거림. 이상한거 개많이 주워먹을 듯… 주인 모르게 짭짭거리면서 나타나서 너 뭐 먹어!?!?!?하고 입 벌리게
■■살의 여름, 아니. 봄이었나?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달력은 안 뜯은지 한참 돼 보나마나한 상태였다. 그 때의 나는 어둑하고 비좁은 방에 틀어박혀 멍하니 제 삶을 방치하고 있었다. 19살. 투명인간 취급하던 집안에서 빠져나와 원룸을 구해 독립했던 나이. 어찌저찌 돈을 벌며 입에 겨우 풀칠하며 살아갔던 때. 아르바이트를 하다 직장을 가지고, 회사를 다니
도검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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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